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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신문, 중앙 아시아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와 업무제휴 협정 체결
    농어촌신문은 지난 6월 20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한인언론 매체인 한인일보(대표이사 전상중)와 기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키르기즈 한인일보는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일어나는 각종 주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언론매체이다. 농어촌신문 나종근 대표이사는 이번달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 본사를 방문해 전상중 대표와 상호 협의를 거쳐 기사 교류를 포함한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키르기즈 한인일보는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와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회원사로서 국가 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재외동포신문, 월드코리언신문. 모스크바 겨레일보, 경기도 안성신문 등과 기사제휴 협정을 체결하여 기사 교류를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 전상중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의 농어촌 가치 창출이 국가경쟁력이라는 슬로건으로 농어촌의 부가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어촌신문을 통해 한국의 일반 뉴스 뿐만 아니라 농어촌소식도 함께 전하게 돼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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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청산도 구들장논에 대해서 아시나요?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중요농업유산 '청산도 구들장논' 17세기 이후부터 1950년대까지 약 400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논 농업 역사의 살아있는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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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어린이·반려동물 텃밭’ 등 나왔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공원 모델 조성지에서 연구원이 개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텃밭’을 산책하고 있다.(사진=농업진흥청) 농촌진흥청이 산책과 함께 텃밭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맞춤형 도시농업공원 텃밭 모델 4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공원은 도시민의 정서 순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도시농업을 주된 목적으로 조성한 공원을 말한다. 현재 강동도시농업공원, 양천도시농업공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8곳이 조성돼 있다. 농진청은 지난 2019년 실시한 관련 조사 결과, 도시농업공원 안에 텃밭 조성이 필요하고(96%), 텃밭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92.2%)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모델은 ‘유아·아동 농업체험 텃밭’, ‘보행이 자유로운 텃밭(무장애 텃밭)’, ‘고령자 세대 텃밭’, ‘반려동물 동반 텃밭’ 등이다. 유아·아동 농업체험 텃밭은 체험과 교육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놀이와 휴게공간을 결합한 텃밭정원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텃밭 작물은 교과과정과 연계해 상추·케일·다채 등 잎채소, 방울토마토·고추·가지 등 열매채소, 봉선화·백일홍·로즈마리 등 화훼류, 수생식물 등으로 구성했다. 보행이 자유로운 텃밭은 휠체어, 보행 보조기구 등 이동기구를 이용하는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구조물에 손잡이를 설치하고 매끄러운 재질로 바닥을 까는 등 보행 입구와 바닥 재질, 폭 등은 이동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작물은 키가 작으면서도 재배와 관리가 쉬운 잎채소류, 꽃 감상과 더불어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메리골드·금잔화 같은 동반식물로 구성했다. 고령자 세대 텃밭은 노인 여가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설계했다. 한글 자음인 ‘기역(ㄱ)’, ‘니은(ㄴ)’, ‘디귿(ㄷ)’ 모양으로 조성한 이 텃밭은 마주 보며 작업하는 소통의 공간이면서 휴게공간이 되도록 했다. 작물은 고혈압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 등 기능성 텃밭 작물 위주로 심어 건강을 챙기면서도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반려동물 동반 텃밭은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안전하게 텃밭을 즐길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뒀다. 작물은 반려동물 산책과 후각 활동을 위해 라벤더·로즈마리 등 허브·화훼류와 수확 후 반려동물 간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울양배추·브로콜리·당근 등으로 구성했다. 농진청은 4종의 텃밭 모델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안에 조성했다. 앞으로 도시농업공원 내 텃밭 조성과 관리, 운영 매뉴얼(지침서)을 발간해 도시농업공원을 계획 중인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사회단체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광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도심 속 공원이 산책, 걷기뿐 아니라 텃밭 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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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정부 ‘탄소중립’ 범부처 TF 회의
    정부는 28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제4차 범부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탄소중립 전략과 세부 과제를 점검했다. 이는 다음달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각 부처의 과제와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서울·세종·대전청사를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43개 중앙행정기관 전체가 참석했다. 정부는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신 유망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 전환 등을 2050 탄소중립 3대 추진 전략으로 꼽고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형사사법절차 완전 전자화(법무부) ▲성범죄자 신상정보 모바일고지 확산(여성가족부) ▲저탄소사업 중소기업 등에 인력지원 우대(병무청) ▲친환경 함정 도입 추진(해양경찰청) 등의 신규과제가 제시됐다. 또 각 부처별 탄소중립 과제의 이행 실적 및 계획을 점검, 이행과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이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가능성을 높여야 할 때”라며 “각 부처는 신규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소관 분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중장기적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등 세부 과제의 완성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설명]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제5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실현 주제로 토크쇼가 열렸다.(사진=행정안전부) 송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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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반려식물 ‘난(蘭)’의 매력, 꽃 감상에 공기 정화는 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실내 분위기를 개선하고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난(蘭)’을 집안에 들여 놓으면 어떨까?. 난은 1~3개월가량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실내 공기도 맑게 해 반려식물로 매력적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가 중심으로 시도 중인 온라인 판매 사례와 난 소비 확대를 위해 개발한 포장재를 소개했다. 난 온라인 판매는 주로 농가에서 직접 포털사이트에 상점(스토어팜)을 열거나 꽃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장(플랫폼 예: 어니스트플라워, 쿠팡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기존 난 화분이 여러 식물체를 한 데 심어 크기나 가격 면에서 다소 부담스러웠다면, 온라인 판매 난은 식물체를 개별로 판매해 1~2만 원의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농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함으로써 신선한 꽃을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호접란으로 불리는 ‘팔레놉시스’는 가장 대중적인 난초로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적응력이 높아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밤에 공기 정화 능력이 우수하므로 침실에 놓는 것이 좋다. ‘심비디움’은 대표적인 겨울 난초로 꽃이 화려하며 풍성하다. 낮은 온도와 습도에서도 잘 견디며 빛이 잘 드는 곳에서 무난히 키울 수 있다. 난 종류 가운데 음이온과 습도 발생량이 가장 우수하다. 농촌진흥청은 생활 속 난 소비 확대를 위해 온라인과 일반 화원 판매 시 활용할 수 있는 소형 포장재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소형 포장재는 화분을 고정하는 받침대와 끈이 달려있어 화분 모양과 품질 등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고 휴대가 쉽다. 상자 형태로 제작돼 여러 개를 쌓아서 운반하는 것도 가능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원희 화훼과장은 “aT화훼공판장의 12월 경매 결과, 지난해보다 심비디움 거래량은 62%, 팔레놉시스 거래량은 11% 감소했다”면서, “난 꽃 구매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소비 급감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도 돕는 착한 소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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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하세요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겨울철 유휴농지 활용 제고와 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해 2021년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이하 보급종) 종자를 신청 받는다. 이번에 신청받는 보리 보급종 종자는 3품종 100톤으로 흰찰쌀보리 60톤, 누리찰쌀보리 20톤, 새쌀보리 20톤이며, 호밀 보급종 종자는 곡우호밀 1품종 109톤이다. 공급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이며, 종자가격은 1포(20kg)당 쌀보리 22,640원, 호밀 41,730원이다. 올 봄 보리·호밀을 파종하고자 하는 농가는 1월 29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 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보급종 종자는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신청 시에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은 봄 파종용 보리·호밀의 파종시기는 2월 15일부터 28일경이 알맞고, 파종한계기인 3월 5일을 넘기면 수확량이 적어진다고 밝혔다. 파종량은 가을 파종 대비 25% 증량해야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다.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문의사항은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054-912-0187, www.seed.go.kr)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농가의 보급종 품종선택을 돕기 위해 보급종 품종 안내서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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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실시간 환경 기사

  • 논물 수위 조절로 온실가스 감축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벼를 재배할 때 논물 관리만 잘해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60%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벼 재배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메탄과 아산화질소로, 논에 물이 찼을 때 땅 속의 유기물이 분해하면서 메탄이 발생하고, 논에 물이 없어 땅이 마를 때는 질소질 비료에서 아산화질소가 발생한다. 벼 재배(삼광벼) 시험지에서 4종류의 논물 관리 방법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한 결과, 논물을 2㎝~4㎝ 깊이로 얕게 대는 것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4종류의 논물 관리 방법은 논물을 6㎝ 이상 항상 채워두는 '상시담수', 이앙 40일 뒤 2주 간 물을 빼주는 '간단관개', 이앙 후 30일 간 상시담수 후 2㎝~4㎝ 깊이로 논물 얕게 대기, 2㎝~4㎝ 깊이로 논물 얕게 대기 등이다. 연구 결과를 보면, 논물을 얕게 댔을 때, 상시담수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3년 평균 69.3% 줄었다. 간단관개에 비해서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59.0% 가량 감소했다. 이앙 초기 30일 동안 상시담수 후에 논물 얕게 대기 방식으로 바꾸면 상시담수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60.7%, 간단관개에 비해서는 47.5% 줄었다. 논물 관리 방법에 따른 잡초 발생량은 논물 얕게 대기(37.8kg/ha), 간단관개(20.7kg/ha), 이앙 초기 30일 동안 상시담수 뒤 논물 얕게 대기(14.3kg/ha), 상시담수(0.8kg/ha) 순으로 나타났다. 벼 수확량은 초기 30일 동안 상시담수한 뒤 논물 얕게 대기 방식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2015년에 채택한 파리협정에 따라 농업부문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선제적 대응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가의 자발적 감축노력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기후변화생태과 김건엽 연구사는 “이앙 초기부터 논물 얕게 대기를 할 경우 잡초 발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할 때, 초기에는 상시담수를 시행하고 이앙 30일 이후에 논물을 2㎝~4㎝로 얕게 대면 온실가스와 논물 사용량은 줄이면서 쌀 생산량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이 연구 결과가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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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0
  • 낚시 안전관리, 낚시인이 직접 나선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낚시어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7월부터 낚시명예감시원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이 제도는 지난 해 9월 돌고래호 전복사고의 후속조치로서 추진하는 것이다. 해수부는 지난 1일, 그 간 모집공모를 통해 자율적으로 참여한 일반국민과 낚시관련 단체 등에서 추천된 국민들 중에서 100명을 선발하여 낚시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하였다. 이들은 전국 항·포구의 낚시어선과 낚시터 등에서의 불법영업, 사행행위, 유해낚시도구 사용, 금어기 및 금지체장 준수 여부를 감시하고 수산자원 및 환경보호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간 정부는 건전하고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낚시안전 홍보, 안전교육, 낚시터 환경개선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낚시인구 700만 명 시대에 접어들게 되면서 정부만으로는 낚시안전관리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고민해 왔었다. 이에 해수부는 낚시인 스스로 낚시문화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고 낚시 유관단체와의 협의 등을 거쳐 7월부터 낚시명예감시원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 것이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안전하고 건전한 낚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낚시인 스스로 손과 발품을 팔아가면서 정부정책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낚시명예감시원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지난 7월 1일 열린 낚시명예감시원 위촉식 및 출범식에서 이들의 소속감과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한편, 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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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5
  • 말산업 실태조사,‘국가승인통계’로 지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현재 자체적으로 조사하던’말산업 실태조사’가 지난 6월24일자로 통계청의 국가승인통계로 지정(제11451호) 되었다고 밝혔다. ‘말산업 실태조사’는 ‘말산업육성법’제정 이후, 말산업육성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를 통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말산업 전반에 걸친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통계의 신뢰성확보 등을 위해 올해 국가승인통계로 심사를 요청했다. ‘말산업 실태조사’에는 말, 노새, 당나귀 등 말자원에 대한 성별, 연령, 용도, 산지 등 9개 항목 및 말 생산농가, 승마시설, 연관사업체, 교육기관 등 2천여 말산업 사업체에 대해 시설현황, 종업원수, 경영현황 및 서비스 실태 등 22개 항목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하게 된다. 기존 농식품부의 행정통계인 ‘기타가축통계’의 말자원 부분은 ‘말산업실태조사’로 이관되어 실태조사 결과를 활용하게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말산업은 국민적 붐조성과 함께 그 산업적 가치도 커지고 있어 말산업 실태조사가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되어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관계자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통계정보를 생산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사된 자료는 제2차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17년~‘21년) 및 농업의 6차 산업화로 말산업을 육성하는데 기초 정책 통계자료로도 활용된다. 올해부터 조사되는 ‘말산업 실태조사’ 통계결과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되며, 농식품부가 정부3.0 사업 일환으로 오픈한 공공데이터 포털(https://data.mafra.go.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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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30
  • 벼 보험 가입, 247천ha,‘15년보다 약 11만ha 증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판매기간: 4.4~6.24), 총 106,382 농가가 246,825ha에 이르는 면적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가입면적은 전년 137,759ha 대비 109,066ha(79%증가) 늘어났고, 농가수는 전년 54,423호 대비 51,959(95%증가)호 늘어난 수치이다. * 11만ha는 여의도의 379배, 서울시의 1.8배 해당하는 면적 보장금액도 전년 1조 3천억 대비 1조 1천억이 증가한 2조 4천억 규모로 농가의 자연재해 위험관리수단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3.8배, 경기․충남․경북․경남이 2배 이상 가입면적이 증가하였고 기존에 가장 많이 가입이 이루어 졌던 전북과 전남도 50~60%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충남 부여군은 28배가 증가하고, 전남 고흥군은 가입률이 85%에 달하는 등 82개 시․군에서 2배 이상의 증가를 기록하였다. 농가중 최대 가입면적은 인천 강화군 A씨로 116ha, 법인중에는 충남 서산 B농업회사가 262ha를 가입하였다. 가입 현황을 세부적으로 분석해보면 전체 가입자의 62%가 신규가입자이며, 전년 가입자의 재가입 비율도 74% 수준에 이른다. 작년 5~6월 가뭄피해 이외에 최근 3년간 큰 재해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신규가입자가 많고 재가입율이 높은 것은 농가들이 보험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음을 보여주며, 그 동안 정부·지자체·농협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역할 분담을 통해 입체적으로 홍보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그리고, 1ha 미만 소규모 농가의 가입면적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는데 적극적 홍보를 통해 보험에 대한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규모 농가들의 관심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 1ha 미만 농가가입면적 : (’15) 12,149ha → ('16) 24,781ha(104%증가) 또한, 70세 이상 농가의 가입면적이 작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여 고령농의 보험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음을 보여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농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재해보험가입이 필수적”이라면서, “시설하우스 등 보다 많은 농가가 보험에 가입하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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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30
  • G마켓·옥션에서 지역별 마을기업 특별상품을 만난다
    지난해 착한 먹거리로 인정받아 인기상품이 된 경기도 오산 ‘잔다리마을공동체’의 100% 우리콩 두부와 두유, 경북 군위 ‘찰옥수수’, 경남 산청 ‘간디숲속마을 생강차’, 인천 옹진 ‘문갑도 빨간감자’ 등이 금년에도 ‘마을기업 상품 특별기획행사’를 통해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오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3주간 인터넷쇼핑몰 G마켓·옥션에서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마을 기업 온라인 페어(상품 특별기획전)를 개최한다. 이번 마을기업 상품 특별기획행사는 행정자치부·세종특별자치도·시·도 마을기업협회가 주최하고, G마켓·옥션을 운영하는 (주)이베이코리아 주관으로 전국 마을기업의 대표상품 총 250여개가 전시 판매된다. 이 행사에는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던 인기상품 이외에도, 부산 해운대 달맞이빵, 전북고창의 오방국수 등 지역별 독특한 특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들이 소개된다. 소비자들이 이용하려면 우선 G마켓(www.gmarket.co.kr)·옥션(www.auction.co.kr)의 첫화면에 노출되는 마을기업 홍보배너를 클릭하고 마을기업 온라인 전용몰로 이동하여 신선식품, 가공식품,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000만명 우수고객에게 메일링서비스, 모바일앱을 통한 Push광고 발송 등 마케팅활동과 상품평 쓰기이벤트, 홍보댓글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행사와 할인혜택 등도 진행된다. 지난 8일 마을기업 홍보대사로 위촉된 국악인 송소희씨는 이번 온라인 페어 기획행사에 출연하여 상품 판매촉진을 위하여 온라인 쇼핑몰(G마켓, 옥션) 첫화면에 소개되고, 마을기업 전용관에서 동영상 응원메시지를 전하는 등 마을기업 홍보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송소희씨는 “G마켓, 옥션 마을기업 상품 특별기획전을 통해 정성을 담은 마을기업 제품들이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와 G마켓, 옥션은 이번 행사기간이 지난 후에도 상시 운영하는 마을기업 상품 전용관을 개설하고 매월 소비자의 반응이 좋은 마을기업 상품을 선정하여 1,000만명의 G마켓, 옥션 회원들에게 메일링 판촉활동 등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마을기업 특별기획 행사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기업들의 자립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적 한계를 넘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가 마을기업을 더욱 튼튼하게 성장시켜 지역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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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6-06-28
  • 농업용 면세유 관리강화 및 판매가격 투명화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용 면세유의 부정사용 근절과 판매가격 투명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면세유 공급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 동안 농업용 면세유의 부정사용부정유통을 방지하고 면세유 유통시장의 투명성 제고로 면세유 판매업소간 가격경쟁을 통해 면세유 판매가격 인하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였으나 면세유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면세유 공급관리 강화와 가격표시방법 개선으로 판매가격 투명화에 나선다. 면세유 배정(사용)을 분기별로 관리하여 분기별 미사용 물량을 자동 소멸토록 하여 면세유 부정사용을 방지할 계획이다. 면세유를 사용하는 일부 농가는 배정받은 면세유류를 개인소유로 생각하여 미사용 면세유를 연말에 일괄 구입하여 부정사용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면세유류 사용기한을 분기단위로 조정한다. 또한, 면세유에 가격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하여 판매가격 표시방법을 판매자와 농업인들이 알아보기 쉽게 개선할 계획이다. 면세유 가격표시판에 배달료 등 면세유 필요경비를 표기하여 가격의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면세유 판매업소간의 경쟁촉진을 통해 면세유 가격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농업용 면세유 사후관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대책도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면세유 부정사용유통 근절을 통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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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6-06-27
  • 전국 도매시장 마늘 원산지 위반 대거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은 최근 국산 마늘 재고량 부족에 따른 가격상승에 따라 수입량이 늘어나 부정유통이 우려되어 기획단속을 실시했다.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7일까지 서울 가락시장을 비롯해서 전국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심야·새벽(23:00~05:00)에 단속을 실시한 결과, 중국산 마늘을 국내산으로 포대갈이 중이던 도매시장 내 A농산 등 40개 업체를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부분 원산지 단속이 어려운 심야 시간을 이용하여 깐마늘을 포대갈이 하는 수법으로 그 유형을 살펴보면,▲운영하는 업소내에서 포대갈이 ▲업주 소유 제3의 작업장에서 포대갈이 ▲납품업자가 납품 전 트럭에서 포대갈이 하는 수법 등이었다. 또한, 다진마늘의 경우 육안식별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중국산 마늘만 사용하거나 ▲중국산과 국산을 혼합하여 원산지를 국산으로 표시하는 수법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번 단속은 중국산 마늘이 국내산으로 둔갑되어 판매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시장별·업체별 위치파악, 작업시간 등 현장의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 1차로 가락시장에 단속반 15개반 30명을 동시에 투입(‘16.5.24)하여 단속한 결과, 위반사례가 다수 적발됨에 따라, 단속을 전국 도매시장(32개)으로 확대하여 농관원 정예특사경 70개반 141명이 단속에 투입됐다. 한편 금년도 6월 현재까지 농식품의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행위 2,001건을 적발하여, 형사입건 1,224, 고발 57, 과태료 부과 720건(148백만원)을 조치한 바 있다. 농관원 관계자는 “기관 홈페이지(정보광장 / 원산지 식별정보)를 이용하면 마늘 등 농·축산물의 국산과 수입농산물에 대한 원산지 식별정보를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며, “농축산물을 구입할 때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8112번) 또는 인터넷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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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6-06-23
  • 고등어, 오징어, 참다랑어 FTA 직불금 신청하세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지난 14일 개최된 어업인등 지원위원회(이하 ‘지원위원회’)에서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대상품목으로 고등어, 오징어, 참다랑어를 선정했다. ▲피해보전직불금:관세 감축 등 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의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지원(FTA농어업법 제6조) ▲폐업지원금:FTA 이행으로 수산물을 포획, 채취, 양식하는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어렵다고 인정하는 품목의 생산자가 폐업한 때 지급하는 지원금(FTA농어업법 제9조) 지난해 고등어는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으로부터 수입량이 43% 늘어 가격이 8% 하락하였으며, 오징어는 페루, 인도 등 수입량은 1% 늘었으나 원양산 공급량 증가로 가격이 24% 하락했다. 한편, 참다랑어는 유럽연합(EU), 터키, 호주 등 수입량이 131% 증가하여 가격이 32% 하락하였다. 품목별 지원 자격을 갖춘 어업인 또는 어업법인은 6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해당 시·군·구에 자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품목별 지원 자격을 살펴보면, 고등어는 2007년 6월 1일(한·아세안 FTA 발효), 오징어는 2011년 8월 1일(한·페루 FTA 발효), 참다랑어는 2014년 12월 12일(한·호주 FTA 발효) 이전부터 생산한 실적이 있으면서, 2015년 에도 해당 품목을 생산한 자이다. ▲접수 기관: 대상 품목의 어선▲어구 등을 관할하는 시·군·구구비 서류: 지급신청서, 생산확인서 등선정 절차: 지자체 현장조사·심사 → 지급 여부와 금액 확정 서장우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FTA로 인한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해당 어업인에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고, 앞으로도 피해 품목을 철저히 조사·분석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매년 FTA로 인한 피해영향을 조사·분석한 후 어업인 이의신청을 거쳐 지원위원회에서 대상 품목을 확정하고 있다. 지난해 가리비·오징어·참다랑어 등 3개 품목에 72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부터 피해보전직불금 보전비율이 90%에서 95%로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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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한국 농식품 중국 시안에 실크로드를 수놓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국식품의 인지도 제고와 중국 내륙 지역 진출 확대를 위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시안에서『2016 K-Food Fair Xian』이 개최된다. 『2016 K-Food Fair Xian』은 “아름다운 실크로드, K-Food로 풍요롭고 윤택하게”(锦添丝路, 丰裕富饶)라는 슬로건으로 중국 실크로드의 관문인 시안에서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강조하고, 중국 서북지역 시장진출 확대를 목표로 수출 및 한국식품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① 중국 바이어 대상 행사(B2B, 수출상담회)와 ②일반 소비자 체험 중심의 행사(B2C)로 이원화했다. 6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에는 한국 식품업체 25개사 41명과 중국 현지 바이어 42개사의 1:1 수출·구매상담회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5.27일 對중국 삼계탕 중국 식품 규격(GB)이 최종 확정됨으로써 한·중간 수출 검역·위생 협상 절차가 7개월 만에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6월 내 수출이 가능해진 삼계탕을 필두로 쌀·김치 검역 해소 품목을 집중 홍보한다. 또한 날로 확대되고 있는 유아식품·건강식품 등 한국 우수 제품 홍보와 함께 중국 서북 지역내 신규 유통망 개척 기반을 조성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주말 유동인구가 50만명인 서안 이가촌 만달광장(西安李家村万达广场)에서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소비자 체험행사는 중국의 6개 대형 바이어 전시관을 설치하고, 한국 농식품 시식과 함께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의 장을 통해 ‘안전·안심’의 한국 농식품의 이미지를 중국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송중기·중마이그룹 삼계탕 만찬 장면을 활용한 ‘삼계탕’ 홍보 영상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삼계탕’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6월내 삼계탕 대중국 첫 수출을 대비하여 사전 마케팅을 강화한다.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오는 6월 중국 시안에서 열리는 G20 농업장관회의와 연계하여 경제성장과 서북의 중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시안에서 K-Food Fair개최를 통해 중국 내륙지역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과 안정성, 그리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하게 인식시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중국 내륙시장 수출확대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Food Fair”는 해외 주요 수출국에서 바이어수출상담회(B2B)와 소비자 체험행사(B2C)를 함께 개최하여 우리 농식품에 대한 현지 수요 창출을 목표로 추진하는 전략적 해외마케팅 사업으로 이번 6월 중국 시안을 시작으로 8월 중국 청뚜 및 말레이시아, 9월 중국 우한, 베트남, 10월 인도네시아, 태국, 오는 11월 UAE 등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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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2
  • 금어기 맞아 물가안정용 정부비축 수산물 8500 톤 방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4월에서 6월까지 실시되는 금어기 및 자율휴어기를 맞아 수산물 소비자 가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정부 비축 수산물 8,500여 톤을 방출한다. 품목별 물량은 명태 3,899톤, 오징어 2,230톤, 고등어 1,407톤, 갈치 298톤, 조기 124톤, 삼치 501톤, 마른멸치 41톤 등이며 방출 시기는 4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방출 수산물을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며, 잔여 물량은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수협 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가 방출 수산물에 대한 품목별 권장 판매가격*을 지정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국 주요 전통시장을 비롯해 수협 바다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GS리테일,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시중가격보다 10~30% 싼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 고등어(약 400g): 1,500원(시중가격 대비 23%↓), 명태(약 500g): 1,100원(12%↓), 오징어(약 250g): 1,050원(19%↓), 갈치(약 320g): 6,000원(19%↓), 조기(약 90g): 2,300원(13%↓), 삼치(약 340g): 900원(13%↓), 마른멸치(약 1.5Kg): 13,500원(17%↓) 등 이와 함께 금어기 및 자율휴어기를 맞아 국산 수산물 생산량이 감소하는 시기에 수산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및 지자체,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박성우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국산 수산물 생산이 감소되는 시기인 4~5월에도 정부비축 수산물의 시장 공급을 통해 우리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맛있는 수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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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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