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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화 사회 콜라겐 주목! “마콜5000”
    - 고령화 사회 건강 생태계 구축 위해 “마콜5000” 보급 지원키로 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가 고령화 사회 농어촌복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4일 (사)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회장 나종근)와 제이앤비통상(대표이사 홍완식)이 농어촌 고령화 사회 건강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제이앤비통상 부산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 식에는 사단법인 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 나종근 회장(사진왼쪽)과 제이앤비통상 홍완식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등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서 양 기관은 농어촌 고령화 사회의 건강복지를 위한 “마콜5000” 보급과 농어촌 건강복지 인프라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참고로 “마콜5000”은 제이앤비통상(주)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테크노파크가 지난 3월 제주산 청정농산물 감귤과 당근을 활용해 개발한 콜라겐 음료다. ‘마콜 5000’은 지난 6월부터 인터넷 등을 통해 본격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콜라겐 음료다. 최근 콜라겐은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으로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1조 원대의 시장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는 잘 알려진 기능성 식품이다. 제이앤비통상 홍완식 대표이사는 “마콜 5000”은 제주 청정 농산물인 감귤과 당근을 친환경 원료로 활용해 콜라겐 분말 향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제주도는 이번 “마콜 5000” 제품 출시로 제주지역 감귤과 당근의 소비가 증진되어 농가들의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 나종근 회장은 “이번 MOU가 친환경식품 생태계를 이루는 획기적인 성공적 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하고, 우리 연구회의 인프라를 통해 ”마콜5000“ 홍보 활동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농어촌복지와 농어촌건강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마콜5000“제품 성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최영석 기자
    • 뉴스
    • 사회
    2021-07-19
  • 한국수산식품, 해외에서도 손쉽게 구매
    미국의 아마존과 에이치프레시, 중국의 타오바오, 태국·싱가포르의 쇼피 등에 한국의 수산식품관이 들어선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우리 수산식품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 미국, 태국, 싱가포르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4곳과 협력하여 한국 수산식품관인 ‘K-씨푸드관’의 운영을 7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K-씨푸드관에서는 우리나라 수산식품 100개사의 다양한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되며, 현지 소비자들은 PC와 모바일 기기로 해당 온라인몰에 접속하여 한국 수산식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K-씨푸드관에서는 비대면 구매방식인 라이브 방송 판매(Live Commerce)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아마존, 구글 등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 홍보‧판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험이 풍부한 호스트가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하고, 나아가 요리하는 모습, 현지 소비자 반응 등을 홍보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구매력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에서의 소비 활성화 시즌과 온라인몰 자체 주요 소비시즌에 맞춰 할인 쿠폰 발행, 무료 배송, 사은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판촉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중국 타오바오에 개설되는 K-씨푸드관은 소셜미디어와 온라인몰이 결합된 플랫폼 ‘샤오홍수’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8월부터는 북경에 한국 수산식품을 홍보·체험할 수 있는 푸드 스튜디오도 만들어 실제 판매되는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별 홍보 콘텐츠 제작, 유명인(인플루언서) 초청 라이브 방송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미국 아마존에 개설되는 K-씨푸드관에서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인 ‘풀필먼트 서비스(Fulfillment Service)‘가 제공된다. 아마존이 현지 물류창고에 제품을 보관하고 제품 배송과 고객 응대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우리나라 수산식품 기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기획, 출시와 마케팅 등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미국의 H-Mart는 뉴욕, 캘리포니아 등 14개 주에 97개 이상의 오프라인 유통 매장을 운영하고 연간 10억 불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는 미국 내 최대 한인 유통점으로 자체 콜드체인 유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 물류센터도 보유하고 있다. H-Mart는 이를 기반으로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H-Fresh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H-Fresh에서 K-씨푸드관을 운영함에 따라 미국 전역에서 소비자들이 우리 수산물을 신속히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아마존과 같은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신선·냉동품이 많은 수산식품은 진출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해결하고자 적극행정을 통해 현지 물류창고를 보유한 대형 수입상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쇼피에 개설되는 K-씨푸드관만의 자체 물류 시스템을 도입하여 냉장‧냉동 물류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K-씨푸드관 입점대상 기업은 한국수산회를 통해 상시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신청을 원하는 우리나라 수산식품 기업은 수출 지원 신청 누리집(biz.kfish.kr)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재철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더 많은 우리나라 수산식품이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K-씨푸드관을 확대 개설해 나가겠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와 라이브 방송 지원 및 신속한 물류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현지 소비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유통
    2021-07-05
  • 침출자(浸出茶) 국민청원 검사결과 발표
    최근 누리 소통망(SNS) 등에서 인기가 많은 침출차 등 다류 130개 제품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비만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 미생물 항목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에서 실시한 이번 검사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 따른 조치로 ‘시중 유통 침출차에 대한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요청한 청원‘에 대해 지난 4월8일부터 5월8일까지 국민 추천수가 가장 많아 심의위원회에서 검사대상으로 선정하여 추진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침출차(80건), 액상차(37건), 고형차(13건) 등 총 130개 다류 제품에 대해 잔류농약(침출차, 고형차), 비만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액상차, 고형차), 세균수·대장균군(액상차), 금속성이물(침출차, 고형차), 타르색소, 납 성분 함유 등에 대해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식약처는 수거·검사와 함께 오픈 마켓, 쇼핑몰,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SNS) 398개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다류에 대한 부당광고 여부 점검도 동시에 이뤄졌다. 점검 결과, 비염‧변비 등 질병 예방 및 치료, 체중감량·다이어트, 부종·붓기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부당하게 광고한 183건을 적발하여 사이트 차단 및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질병 예방·치료 효능 광고 39건(21.3%)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광고 75건(41.0%) ▲거짓·과장 광고 45건(24.6%) ▲소비자기만 광고 24건(13.1%)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검사를 통해 국내 제조 ‘다류’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했고, 쇼핑몰 등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질병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등 허위·과장 광고하는 내용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한다”면서, “앞으로도 식약처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한 식의약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유통
    2021-06-21
  • 원산지 속인 화훼업체 무더기 적발
    원산지를 거짓표기하거나 표기하지 않고 보관 한 화훼류 수입·제작업체, 도·소매상, 통신판매업체 등이 대거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은 화훼소비가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화훼류 수입·화환제작업체, 도·소매상, 통신판매업체 등 1,398개소에 대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원산지 특별단속을 통해 91개소(거짓표시 7, 미표시 84)의 위반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업체 91개소는 꽃 도·소매상(화원) 80개소(87.9%), 통신판매업체 10개소(11.0%), 화환 제작업체 1개소(1.1%) 순이었으며, 위반 품목은 카네이션 78건(82.1%), 국화 5건(5.3%), 장미 5건(5.3%), 기타(프리지아, 산세베리아) 7건(7.3%) 순으로 나타났다. 농관원에서는 5월 특별단속에서 적발된 91개 업체에 대해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형벌 및 과태료 등 벌칙을 엄정하게 부과할 방침이다. 원산지 거짓표시 7개 업체는 추가 수사 및 검찰 기소 등을 거쳐 형사처벌(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84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586.7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과정에서 적발된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거짓표시의 경우 외국산 카네이션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여 판매한 위반업체 등 7개소가 적발되었으며, 외국산 카네이션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보관·진열한 업체 등 84개소가 미표시로 적발되었다.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화훼류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화훼류 수입업체, 도·소매상(화원) 및 온라인(쇼핑몰, 인스타그램 등) 판매업체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지도·홍보와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소비자도 화훼류를 구입할 때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유통
    2021-05-26
  • 못 믿을 중국産 김치
    얼마 전 이른바 알몸배추 파장으로 중국산 김치의 선호도가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부적합 원료가 첨가된 중국산 김치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 김치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강화된 수입식품 통관 및 유통 단계 검사를 지난 3월 1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실시한 결과, 일부 배추김치‧절임배추‧김치원재료 제품 등의 부적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약처에서는 2회 이상 부적합이 발생한 5개 해외제조업소 김치를 검사명령 대상 품목으로 지정하고, 지난 17일부터 최초 수입되는 모든 김치에 대해 정밀검사 항목 외에도 여시니엔테로콜리티카(이하 여시니아)를 추가하는 등 후속조치 방안도 마련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검사 강화 기간 동안 수입 신고된 중국산 김치 289개 제품 55개 제조업소에 대해 보존료‧타르색소‧식중독균인 여시니아 등 5개 항목 검사 결과, 15개 제품 11개 제조업소김치가 여시니아 검출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수입 신고돼 5개 항목을 검사한 중국산 절임배추 4개 제품 2개 제조업소 중 2개 제품 1개 제조업소에서는 허용되지 않은 보존료가 검출됐다. * 5개 검사 항목:장출혈성 대장균, 여시니아엔테로콜리티카, 보존료, 대장균(대장균군), 이산화황 식약처는 부적합 제품 정보를 수입식품정보마루에 공개하고, 반송 또는 폐기토록 했으며, 동일제품 수입신고 시 정밀검사를 5회 연속 실시하고 있으며 수출국 정부에 통보해 개선을 요청했다. 한편 국내 유통되고 있는 수입김치 30개 제품과 김치 원재료(고춧가루, 다진 마늘 등) 120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냉동 다진 마늘 1건에서 세균수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식약처는 부적합 제품 회수·폐기 정보를 수입식품정보마루에 공개하고 영업자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며, 향후 동일제품이 수입신고 되면 정밀검사를 5회 연속 실시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서는 상기 부적합 제품에 대한 공통된 조치에 더해 4월 15일 발표한 ‘수입김치 안전‧안심 대책’과 전문가 자문에 따라 통관단계에서 여시니아 부적합이 2회 이상 발생한 5개 해외 제조업소 김치를 검사명령 대상 품목으로 지정,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국내 최초로 수입되는 모든 김치에 대해 정밀검사 항목외에 여시니아를 추가 항목으로 검사한다. * 최초 수입 정밀검사항목: 납, 카드뮴, 보존료, 타르색소, 사이클라메이트, 대장균(살균제품), 여시니아엔테로콜리티카(추가) 식약처는 부적합 수입김치가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통관 차단을철저히 하고 수입신고 전 검사명령·통관단계·정밀검사·유통단계·수거검사 등 수입 김치에 대한 상시 검사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김치가 수입ㆍ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관단계 부적합 수입식품에 대한 상세 정보사항은 수입식품정보마루(impfood.mfds.go.kr → 안전정보 → 수입식품부적합)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유통
    2021-05-19
  • 수산물 직거래 핫라인 개설
    복잡한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가 현지 수산물을 직접 구입하는 핫라인 시스템이 구축됐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수산물 직거래 촉진을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 입점 지원 사업자로 수산물 공급자 3개사,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사업자 7개사(10개 매장)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생산정보를 직접 확인하여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하고자 하는 형태로 유통‧소비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기존에 농·축산물에 집중되어 있던 로컬푸드 직거래 매장에 수산물이 입점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작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로컬푸드란 장거리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말한다. 작년에는 중부권역(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남, 충북)의 수산물공급자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선정하여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호남권역(광주광역시, 전남, 전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생산자단체는 별도의 유통과정 없이 로컬매장에 직접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존의 복잡한 유통단계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고, 소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로컬푸드 매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15일간 지원대상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수협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를 거쳐 수산물 공급자로는 군산시수협, 영광군수협, 진도군수협을,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사업자로는 고모네장터, 고산농협, 남원농협,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3개 매장), 익산로컬푸드, 나주축협, 순천로컬푸드(2개 매장) 등 7개사(10개 매장)를 최종 선정했다. 수산물 공급자는 최대 6억 원을 지원받아 신선 포장 시설, HACCP 가공 시설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수산물 생산 기반을 갖추고 마케팅 등을 추진하게 되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사업자는 신규 상품 진열·판매를 위한 인테리어, 매대, 보관시설 설치 등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아 지역 수산물 판매 확대에 나서게 된다. *HACCP: 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생산에서부터 소비자가 섭취하는 최종 단계까지 식품의 안전성과 건전성, 품질을 관리하는 위생관리시스템. 수산물은 연안 지역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내륙 소비지 등의 로컬매장에서 직거래로 판매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지원 사업으로 내륙지역 소비지까지 직거래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거래를 통해 기존의 복잡한 유통 단계를 단축함으로써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회적 비용도 일정 부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임태훈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최근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통해 신선하고 질 좋은 수산물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층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소비‧유통환경의 흐름에 맞춰 앞으로도 수산물 직거래 확대를 통한 국산 수산물의 지역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통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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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화 사회 콜라겐 주목! “마콜5000”
    - 고령화 사회 건강 생태계 구축 위해 “마콜5000” 보급 지원키로 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가 고령화 사회 농어촌복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4일 (사)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회장 나종근)와 제이앤비통상(대표이사 홍완식)이 농어촌 고령화 사회 건강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제이앤비통상 부산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 식에는 사단법인 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 나종근 회장(사진왼쪽)과 제이앤비통상 홍완식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등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서 양 기관은 농어촌 고령화 사회의 건강복지를 위한 “마콜5000” 보급과 농어촌 건강복지 인프라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참고로 “마콜5000”은 제이앤비통상(주)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테크노파크가 지난 3월 제주산 청정농산물 감귤과 당근을 활용해 개발한 콜라겐 음료다. ‘마콜 5000’은 지난 6월부터 인터넷 등을 통해 본격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콜라겐 음료다. 최근 콜라겐은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으로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1조 원대의 시장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는 잘 알려진 기능성 식품이다. 제이앤비통상 홍완식 대표이사는 “마콜 5000”은 제주 청정 농산물인 감귤과 당근을 친환경 원료로 활용해 콜라겐 분말 향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제주도는 이번 “마콜 5000” 제품 출시로 제주지역 감귤과 당근의 소비가 증진되어 농가들의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 나종근 회장은 “이번 MOU가 친환경식품 생태계를 이루는 획기적인 성공적 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하고, 우리 연구회의 인프라를 통해 ”마콜5000“ 홍보 활동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농어촌복지와 농어촌건강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마콜5000“제품 성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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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7-19
  • 한국수산식품, 해외에서도 손쉽게 구매
    미국의 아마존과 에이치프레시, 중국의 타오바오, 태국·싱가포르의 쇼피 등에 한국의 수산식품관이 들어선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우리 수산식품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 미국, 태국, 싱가포르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4곳과 협력하여 한국 수산식품관인 ‘K-씨푸드관’의 운영을 7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K-씨푸드관에서는 우리나라 수산식품 100개사의 다양한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되며, 현지 소비자들은 PC와 모바일 기기로 해당 온라인몰에 접속하여 한국 수산식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K-씨푸드관에서는 비대면 구매방식인 라이브 방송 판매(Live Commerce)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아마존, 구글 등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 홍보‧판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험이 풍부한 호스트가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하고, 나아가 요리하는 모습, 현지 소비자 반응 등을 홍보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구매력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에서의 소비 활성화 시즌과 온라인몰 자체 주요 소비시즌에 맞춰 할인 쿠폰 발행, 무료 배송, 사은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판촉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중국 타오바오에 개설되는 K-씨푸드관은 소셜미디어와 온라인몰이 결합된 플랫폼 ‘샤오홍수’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8월부터는 북경에 한국 수산식품을 홍보·체험할 수 있는 푸드 스튜디오도 만들어 실제 판매되는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별 홍보 콘텐츠 제작, 유명인(인플루언서) 초청 라이브 방송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미국 아마존에 개설되는 K-씨푸드관에서는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인 ‘풀필먼트 서비스(Fulfillment Service)‘가 제공된다. 아마존이 현지 물류창고에 제품을 보관하고 제품 배송과 고객 응대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우리나라 수산식품 기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기획, 출시와 마케팅 등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미국의 H-Mart는 뉴욕, 캘리포니아 등 14개 주에 97개 이상의 오프라인 유통 매장을 운영하고 연간 10억 불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는 미국 내 최대 한인 유통점으로 자체 콜드체인 유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 물류센터도 보유하고 있다. H-Mart는 이를 기반으로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H-Fresh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H-Fresh에서 K-씨푸드관을 운영함에 따라 미국 전역에서 소비자들이 우리 수산물을 신속히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아마존과 같은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신선·냉동품이 많은 수산식품은 진출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해결하고자 적극행정을 통해 현지 물류창고를 보유한 대형 수입상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쇼피에 개설되는 K-씨푸드관만의 자체 물류 시스템을 도입하여 냉장‧냉동 물류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K-씨푸드관 입점대상 기업은 한국수산회를 통해 상시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신청을 원하는 우리나라 수산식품 기업은 수출 지원 신청 누리집(biz.kfish.kr)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재철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더 많은 우리나라 수산식품이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K-씨푸드관을 확대 개설해 나가겠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와 라이브 방송 지원 및 신속한 물류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현지 소비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유통
    2021-07-05
  • 침출자(浸出茶) 국민청원 검사결과 발표
    최근 누리 소통망(SNS) 등에서 인기가 많은 침출차 등 다류 130개 제품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비만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 미생물 항목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에서 실시한 이번 검사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 따른 조치로 ‘시중 유통 침출차에 대한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요청한 청원‘에 대해 지난 4월8일부터 5월8일까지 국민 추천수가 가장 많아 심의위원회에서 검사대상으로 선정하여 추진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침출차(80건), 액상차(37건), 고형차(13건) 등 총 130개 다류 제품에 대해 잔류농약(침출차, 고형차), 비만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액상차, 고형차), 세균수·대장균군(액상차), 금속성이물(침출차, 고형차), 타르색소, 납 성분 함유 등에 대해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식약처는 수거·검사와 함께 오픈 마켓, 쇼핑몰, 블로그 등 누리소통망(SNS) 398개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다류에 대한 부당광고 여부 점검도 동시에 이뤄졌다. 점검 결과, 비염‧변비 등 질병 예방 및 치료, 체중감량·다이어트, 부종·붓기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부당하게 광고한 183건을 적발하여 사이트 차단 및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질병 예방·치료 효능 광고 39건(21.3%)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광고 75건(41.0%) ▲거짓·과장 광고 45건(24.6%) ▲소비자기만 광고 24건(13.1%)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검사를 통해 국내 제조 ‘다류’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했고, 쇼핑몰 등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질병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등 허위·과장 광고하는 내용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한다”면서, “앞으로도 식약처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한 식의약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유통
    2021-06-21
  • 원산지 속인 화훼업체 무더기 적발
    원산지를 거짓표기하거나 표기하지 않고 보관 한 화훼류 수입·제작업체, 도·소매상, 통신판매업체 등이 대거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은 화훼소비가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화훼류 수입·화환제작업체, 도·소매상, 통신판매업체 등 1,398개소에 대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원산지 특별단속을 통해 91개소(거짓표시 7, 미표시 84)의 위반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업체 91개소는 꽃 도·소매상(화원) 80개소(87.9%), 통신판매업체 10개소(11.0%), 화환 제작업체 1개소(1.1%) 순이었으며, 위반 품목은 카네이션 78건(82.1%), 국화 5건(5.3%), 장미 5건(5.3%), 기타(프리지아, 산세베리아) 7건(7.3%) 순으로 나타났다. 농관원에서는 5월 특별단속에서 적발된 91개 업체에 대해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형벌 및 과태료 등 벌칙을 엄정하게 부과할 방침이다. 원산지 거짓표시 7개 업체는 추가 수사 및 검찰 기소 등을 거쳐 형사처벌(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84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586.7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과정에서 적발된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거짓표시의 경우 외국산 카네이션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여 판매한 위반업체 등 7개소가 적발되었으며, 외국산 카네이션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보관·진열한 업체 등 84개소가 미표시로 적발되었다.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화훼류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화훼류 수입업체, 도·소매상(화원) 및 온라인(쇼핑몰, 인스타그램 등) 판매업체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지도·홍보와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소비자도 화훼류를 구입할 때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유통
    2021-05-26
  • 못 믿을 중국産 김치
    얼마 전 이른바 알몸배추 파장으로 중국산 김치의 선호도가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부적합 원료가 첨가된 중국산 김치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 김치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강화된 수입식품 통관 및 유통 단계 검사를 지난 3월 1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실시한 결과, 일부 배추김치‧절임배추‧김치원재료 제품 등의 부적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약처에서는 2회 이상 부적합이 발생한 5개 해외제조업소 김치를 검사명령 대상 품목으로 지정하고, 지난 17일부터 최초 수입되는 모든 김치에 대해 정밀검사 항목 외에도 여시니엔테로콜리티카(이하 여시니아)를 추가하는 등 후속조치 방안도 마련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검사 강화 기간 동안 수입 신고된 중국산 김치 289개 제품 55개 제조업소에 대해 보존료‧타르색소‧식중독균인 여시니아 등 5개 항목 검사 결과, 15개 제품 11개 제조업소김치가 여시니아 검출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수입 신고돼 5개 항목을 검사한 중국산 절임배추 4개 제품 2개 제조업소 중 2개 제품 1개 제조업소에서는 허용되지 않은 보존료가 검출됐다. * 5개 검사 항목:장출혈성 대장균, 여시니아엔테로콜리티카, 보존료, 대장균(대장균군), 이산화황 식약처는 부적합 제품 정보를 수입식품정보마루에 공개하고, 반송 또는 폐기토록 했으며, 동일제품 수입신고 시 정밀검사를 5회 연속 실시하고 있으며 수출국 정부에 통보해 개선을 요청했다. 한편 국내 유통되고 있는 수입김치 30개 제품과 김치 원재료(고춧가루, 다진 마늘 등) 120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냉동 다진 마늘 1건에서 세균수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식약처는 부적합 제품 회수·폐기 정보를 수입식품정보마루에 공개하고 영업자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며, 향후 동일제품이 수입신고 되면 정밀검사를 5회 연속 실시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서는 상기 부적합 제품에 대한 공통된 조치에 더해 4월 15일 발표한 ‘수입김치 안전‧안심 대책’과 전문가 자문에 따라 통관단계에서 여시니아 부적합이 2회 이상 발생한 5개 해외 제조업소 김치를 검사명령 대상 품목으로 지정,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국내 최초로 수입되는 모든 김치에 대해 정밀검사 항목외에 여시니아를 추가 항목으로 검사한다. * 최초 수입 정밀검사항목: 납, 카드뮴, 보존료, 타르색소, 사이클라메이트, 대장균(살균제품), 여시니아엔테로콜리티카(추가) 식약처는 부적합 수입김치가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통관 차단을철저히 하고 수입신고 전 검사명령·통관단계·정밀검사·유통단계·수거검사 등 수입 김치에 대한 상시 검사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김치가 수입ㆍ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관단계 부적합 수입식품에 대한 상세 정보사항은 수입식품정보마루(impfood.mfds.go.kr → 안전정보 → 수입식품부적합)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유통
    2021-05-19
  • 수산물 직거래 핫라인 개설
    복잡한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가 현지 수산물을 직접 구입하는 핫라인 시스템이 구축됐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수산물 직거래 촉진을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 입점 지원 사업자로 수산물 공급자 3개사,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사업자 7개사(10개 매장)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생산정보를 직접 확인하여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하고자 하는 형태로 유통‧소비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기존에 농·축산물에 집중되어 있던 로컬푸드 직거래 매장에 수산물이 입점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작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로컬푸드란 장거리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말한다. 작년에는 중부권역(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남, 충북)의 수산물공급자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선정하여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호남권역(광주광역시, 전남, 전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생산자단체는 별도의 유통과정 없이 로컬매장에 직접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존의 복잡한 유통단계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고, 소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로컬푸드 매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15일간 지원대상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수협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를 거쳐 수산물 공급자로는 군산시수협, 영광군수협, 진도군수협을,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사업자로는 고모네장터, 고산농협, 남원농협,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3개 매장), 익산로컬푸드, 나주축협, 순천로컬푸드(2개 매장) 등 7개사(10개 매장)를 최종 선정했다. 수산물 공급자는 최대 6억 원을 지원받아 신선 포장 시설, HACCP 가공 시설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수산물 생산 기반을 갖추고 마케팅 등을 추진하게 되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사업자는 신규 상품 진열·판매를 위한 인테리어, 매대, 보관시설 설치 등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아 지역 수산물 판매 확대에 나서게 된다. *HACCP: 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생산에서부터 소비자가 섭취하는 최종 단계까지 식품의 안전성과 건전성, 품질을 관리하는 위생관리시스템. 수산물은 연안 지역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내륙 소비지 등의 로컬매장에서 직거래로 판매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지원 사업으로 내륙지역 소비지까지 직거래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거래를 통해 기존의 복잡한 유통 단계를 단축함으로써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회적 비용도 일정 부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임태훈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최근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통해 신선하고 질 좋은 수산물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층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소비‧유통환경의 흐름에 맞춰 앞으로도 수산물 직거래 확대를 통한 국산 수산물의 지역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통
    2021-05-17
  • 좌초・표류・불법 포획된 고래 위판 금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좌초・표류・불법 포획된 고래류의 위판을 금지하여 고래류 보호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으로 「고래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고시」(이하 ‘고래고시’)를 개정하여 11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국제포경협회’(IWC) 가입국으로 상업적 포경을 금지하고 있으며, 10종의 고래를 해양보호생물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또한, 2011년에 제정된 「고래고시」를 바탕으로 혼획되거나 좌초, 표류된 고래류를 합리적으로 처리・관리하고 있다. *10종: 귀신고래, 남방큰돌고래, 대왕고래, 보리고래, 북방긴수염고래, 브라이드고래, 상괭이, 참고래, 향고래, 혹등고래 그러나 최근 국제사회의 고래류 보호에 대한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은 멸종위기 고래의 국가 간 무역을 제한하고 있으며, 미국은 「해양포유류보호법」을 개정(2017년)하여 2023년부터 고래와 같은 해양포유류를 보호하지 않는 방법으로 어획한 수산물의 수입을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고래 위판을 통해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이 고래의 불법포획이나 의도적인 혼획을 유도할 수도 있다는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의 지적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국제적 추세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고래류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고래고시」를 개정했다. 우선, 기존에 ‘어로활동 시 부수적으로 어획된 것’으로만 되어 있던 혼획의 정의를 ‘「수산업법」 에 따른 면허나 허가를 받은 어업의 조업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어획된 것’으로 개정하여 적법한 조업 중 불가피하게 혼획된 경우에만 위판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보다 명확히 정했다. 또한, 불법 포획된 고래류의 경우, 기존에는 해양경찰의 수사 후 공매가 가능했으나, 이번 고시 개정으로 폐기만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좌초・표류된 고래류의 경우에도 당초 위판이 가능했던 규정을 개정하여 위판을 금지하고 폐기 또는 연구・교육용으로만 활용할 수 있도록 한정하는 등 공매・위판이 가능한 고래류의 범위를 축소했다. 이 외에도, 「고래고시」의 목적이 ‘고래자원 보호를 통해 국제규범을 준수’하기 위한 것임을 명시하여 정부의 고래류 보호 의지를 명확히 밝히고, 행정 서식(고래류 처리확인서 및 현황보고서)에 포함될 내용을 보다 세분화화여 혼획저감 정책 수립 시 정보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고시 개정은 어업인의 일상적인 조업 활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불법 포획 및 좌초・표류된 고래류에 대한 위판 제한으로, 일상 조업활동 보장과 고래류 보호, 국제규범 준수라는 정책적 목적을 조화롭게 달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해양수산부는 밝혔다. 해양수산부 고송주 수산자원정책과장은 “이번 「고래 고시」 개정은 고래류 보호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면서, “우리나라가 국제사회 규범 준수와 선도에 나설 수 있도록 일반 국민과 어업인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유통
    2021-05-12
  • 내수 활성화를 위한『전국 동시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참여시장 모집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최근 경기침체로 고객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약 250여개 전통시장이 동시에 참여하는『전통시장 그랜드세일」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전국 주요 전통시장을 포함한 약 250여개의 전통시장이 참여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내용은 각 시장별 특성을 반영하여 고객 감사세일, 특가판매, 경품행사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며, 휴가철, 추석명절, 김장철의 약 3회에 걸쳐 실시된다. 참여시장은 7. 29(수)부터 8.5(수)까지 전국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메르스 발생으로 피해가 큰 지역의 시장의 경우 우선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금번 행사는 지원시장 선정이후, 8월부터 각 시장별로 특성에 맞는 이벤트·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각 시장별 행사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및 전통시장 공식 블로그 ‘북적북적 시장이야기(http://me2.do/GmXLR8l9)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력회복 및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유통
    • 직거래
    • 신경영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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