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4(수)

농어촌
Home >  농어촌

실시간뉴스
  • 감귤잎에도 풍부한 유용 성분 입증
    지난 2022년 감귤잎이 제한적 식품 원료 목록에 등재되며 침출차로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에서는 열매 못지않게 감귤잎에도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연구진은 봄에 채취한 온주밀감과 만감류 잎을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한 뒤 70% 에탄올로 잎 추출물을 만들어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분석했다. 온주밀감은 감귤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품종으로 껍질이 얇고 벗기기가 쉬운 특징이 있음. 보통 수확시기가 10월 말~12월 말임 만감류는 수확시기가 해를 넘겨 1월 이후인 감귤을 말하며 부지화(한라봉), 감평(레드향), 천혜향 등이 있음 그 결과, 온주밀감 잎 추출물 100그램(g)에는 헤스페리딘 3,875mg, 루틴 904mg, 나린진 385mg이 함유된 것을 확인했다. 만감류인 부지화(한라봉) 잎 추출물 100그램(g)에는 헤스페리딘 3,481mg, 루틴 730mg, 나린진 103mg이 들어있었다. 또 다른 만감류 감평(레드향)에는 헤스페리딘 5,276mg, 루틴 429mg, 나린진 57mg이 함유돼 있었다. 헤스페리딘, 루틴, 나린진은 모두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하나이다. 특히 쓴맛을 내는 성분으로 지방 대사 개선과 동맥경화 예방 효과가 보고된 나린진은 감귤 껍질에는 아주 미미했지만, 잎에는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헤스페리딘과 루틴은 껍질의 40~60% 정도만 잎에 들어 있었다. (감귤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과육보다 귤피차 등으로 쓰이는 껍질에 많음. 이에 껍질과 비교, 실험함). 한편, 연구진은 감귤잎에서 향기 성분을 검출하고 분석해 허브처럼 향긋한 감귤향을 유발하는 리모넨, 감마 터피넨, 감마-3-카렌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감귤잎의 식품 등재와 성분 분석을 바탕으로 침출차 개발 등 산업적 활용성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 안현주 센터장은 “감귤잎이 식품 원료로 등재되면서 감귤은 열매, 껍질, 꽃, 잎까지 버려지는 것 없이 모두 식품 원료로 쓸 수 있게 됐다”라며 “유용 성분이 풍부한 감귤잎의 활용 방안을 찾고 유자잎과 레몬잎의 식품 원료 등재도 추진해 감귤 산업 확대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농어촌
    2024-07-19
  • 섬 지역 어업인 원격진료 서비스 첫 걸음
    육지와 떨어진 섬에서의 환자가 도심으로 이동하지 않고 섬 마을회관에서 질환 치료를 위한 원격진료가 가능해 진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섬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19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HK이노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사)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 등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은 도심의 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 섬 지역 거주 어업인들에게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은 마을회관에서 원격진료 전문업체를 통해 사전 문진, 진료, 약 처방 및 배송, 진료기록관리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필요시 병원 방문진료 예약도 가능하게 된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당사자들은 사업 총괄(해양수산부), 농어촌상생기금지원(협력재단), 기금 출연 및 봉사(HK이노엔(주)), 컨설팅 및 사업평가(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사업수행((사)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을 각각 담당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에 민관공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은 어업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재원을 투입하는 등 민간과 공공 영역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올해 3월부터 어촌·섬에 거주하는 어업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복버스 시범사업에 이어 이번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내년 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농어촌
    2024-07-18
  • 올해 아까시꿀 생산량 평년보다 증가
    양봉농가의 꿀벌응애 방제 노력에 꿀벌 개체 수가 늘어나 올해 아카시아 꿀 생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전국 17개 지역을 대상으로 아까시꿀 생산 현장을 조사한 결과, 꿀 생산량이 평년보다 좋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까시꿀은 국내 꿀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양봉산물로 양봉농가의 주요 소득원이다. 농촌진흥청은 2018년부터 민관합동 조사로 아까시꿀 생산량을 예측하고, 생산량 변동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올해는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3개 권역 17개 지역 51개 농가를 대상으로 아까시꿀 생산량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벌통당 아까시꿀 생산량은 22.7kg으로 평년(2017년, 17.7kg) 대비 128.2% 수준이었다. 지난해(26.8kg)와 비교했을 때는 84.7% 수준이다. 아까시꿀 생산량이 평년보다 늘어난 것은 양봉농가가 약제 저항성 문제와 꿀벌응애류 방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응애 방제, 사육관리에 힘써 꿀벌 개체 수가 빠르게 증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해보다 벌통당 생산성은 줄었지만, 아까시꿀 수매량(한국양봉농협)은 평년(2017년, 1,458톤)보다는 다소 높고 지난해(2023년 1,500톤)와는 비슷한 수준인 1,550톤으로 확인됐다. 남부지역은 아까시꽃 개화 초기에 저온과 강풍(3m/s 이상)으로 꿀벌 활동이 저조했으나 중‧북부지역은 개화 기간 중 이상기상은 없었고 전년보다 평균 강수량도 적어 꿀벌 활동이 좋았다. 농촌진흥청은 해마다 생산되는 아까시꿀 생산량을 분석한 결과, 아까시꿀 생산량이 꿀벌 활동 시간과 연관성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 꿀벌 활동 시간에 영향을 주는 것은 강수량과 바람으로 비바람이 적을수록 꿀벌 활동 시간이 늘어난다. 올해는 개화 초기 남부지역을 제외하고는 꿀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이상기상 요인이 없어 평년 수준 이상의 작황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 양봉생태과 한상미 과장은 “이번 조사로 월동 후 꿀벌 증식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벌꿀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품질 좋은 국산 아까시꿀 생산으로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올리고 국민에게 양질의 아까시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상이변 대응 새로운 밀원수종 개발로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 다부처 공동연구사업 연구개발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 농어촌
    2024-07-12
  • 해양폐기물 새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해양폐기물을 새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양폐기물 저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2024년 해양폐기물 새활용 제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7월 11일(목)부터 8월 23일(금)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새활용은 폐기물을 단순히 재사용ㆍ재생이용하는 것을 넘어서 폐기물에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첨가해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은 폐로프와 폐어망 등 해양폐기물을 선원과 어업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킬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제 생산 및 판매까지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해양폐기물을 활용하여 선원과 어업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이나 팀 등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해양수산부는 9월 초 1차 서면평가와 2차 심사위원 종합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심사 결과는 9월 27일에 발표된다. 대상 수상자(1건)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을 수여하며, 이 외에도 최우수상 2건, 우수상 2건 등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된다. 접수서류 등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이나 해양환경정보포털(www.meis.go.kr)에서 확인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koem_contest@prain.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폐기물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을 국민 여러분의 다양하고 멋진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라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국민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농어촌
    2024-07-12
  •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안전관리요령
    • 농어촌
    2024-07-11
  •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 발령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7월 5일(금) 14시부로 제주해역 전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를 발령했다. 주의단계 발령기준은 ▶노무라입깃해파리 1개체 이상 /100㎡ 발견 시 ▶민·관 해파리 모니터링 발견율이 20%를 초과해 어업피해가 우려될 때 발령된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기원하여 해류를 따라 6월 말부터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해파리로, 크기가 1~2m로 크고 독성이 강해 어업피해뿐만 아니라 여름철 해수욕객 쏘임사고를 일으킨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5월 중순 동중국해 북부 해역에 0.9개체/100m2의 해파리 출현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2013년(1개체/100m2) 이후 최대 규모이다. 현재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제주 전 해역에 1~5개체/100m2로 고밀도로 출현하고 있으며, 해류를 따라 7월 초·중순 이후 남해 전 연안과 동해연안에 대량 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양수산부는 특보발령 해역의 관할 지자체에 매주 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절단망 부착 어선을 통한 해파리 제거 작업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쏘임사고 예방을 위해 차단망을 설치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독성이 강하므로 쏘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를 발견할 경우 가급적 해수욕을 자제하고,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고방법: 모바일에서 네이버, 구글 등 포털사이트에서 ‘해파리 신고’를 검색하거나 ‘www.nifs.go.kr/m_jelly/’로 직접 접속.
    • 농어촌
    2024-07-08

실시간 농어촌 기사

  • 감귤잎에도 풍부한 유용 성분 입증
    지난 2022년 감귤잎이 제한적 식품 원료 목록에 등재되며 침출차로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에서는 열매 못지않게 감귤잎에도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연구진은 봄에 채취한 온주밀감과 만감류 잎을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한 뒤 70% 에탄올로 잎 추출물을 만들어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분석했다. 온주밀감은 감귤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품종으로 껍질이 얇고 벗기기가 쉬운 특징이 있음. 보통 수확시기가 10월 말~12월 말임 만감류는 수확시기가 해를 넘겨 1월 이후인 감귤을 말하며 부지화(한라봉), 감평(레드향), 천혜향 등이 있음 그 결과, 온주밀감 잎 추출물 100그램(g)에는 헤스페리딘 3,875mg, 루틴 904mg, 나린진 385mg이 함유된 것을 확인했다. 만감류인 부지화(한라봉) 잎 추출물 100그램(g)에는 헤스페리딘 3,481mg, 루틴 730mg, 나린진 103mg이 들어있었다. 또 다른 만감류 감평(레드향)에는 헤스페리딘 5,276mg, 루틴 429mg, 나린진 57mg이 함유돼 있었다. 헤스페리딘, 루틴, 나린진은 모두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하나이다. 특히 쓴맛을 내는 성분으로 지방 대사 개선과 동맥경화 예방 효과가 보고된 나린진은 감귤 껍질에는 아주 미미했지만, 잎에는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헤스페리딘과 루틴은 껍질의 40~60% 정도만 잎에 들어 있었다. (감귤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과육보다 귤피차 등으로 쓰이는 껍질에 많음. 이에 껍질과 비교, 실험함). 한편, 연구진은 감귤잎에서 향기 성분을 검출하고 분석해 허브처럼 향긋한 감귤향을 유발하는 리모넨, 감마 터피넨, 감마-3-카렌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감귤잎의 식품 등재와 성분 분석을 바탕으로 침출차 개발 등 산업적 활용성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 안현주 센터장은 “감귤잎이 식품 원료로 등재되면서 감귤은 열매, 껍질, 꽃, 잎까지 버려지는 것 없이 모두 식품 원료로 쓸 수 있게 됐다”라며 “유용 성분이 풍부한 감귤잎의 활용 방안을 찾고 유자잎과 레몬잎의 식품 원료 등재도 추진해 감귤 산업 확대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농어촌
    2024-07-19
  • 섬 지역 어업인 원격진료 서비스 첫 걸음
    육지와 떨어진 섬에서의 환자가 도심으로 이동하지 않고 섬 마을회관에서 질환 치료를 위한 원격진료가 가능해 진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섬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19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HK이노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사)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 등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은 도심의 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 섬 지역 거주 어업인들에게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은 마을회관에서 원격진료 전문업체를 통해 사전 문진, 진료, 약 처방 및 배송, 진료기록관리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필요시 병원 방문진료 예약도 가능하게 된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당사자들은 사업 총괄(해양수산부), 농어촌상생기금지원(협력재단), 기금 출연 및 봉사(HK이노엔(주)), 컨설팅 및 사업평가(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사업수행((사)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을 각각 담당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에 민관공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은 어업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재원을 투입하는 등 민간과 공공 영역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올해 3월부터 어촌·섬에 거주하는 어업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복버스 시범사업에 이어 이번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내년 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농어촌
    2024-07-18
  • 올해 아까시꿀 생산량 평년보다 증가
    양봉농가의 꿀벌응애 방제 노력에 꿀벌 개체 수가 늘어나 올해 아카시아 꿀 생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전국 17개 지역을 대상으로 아까시꿀 생산 현장을 조사한 결과, 꿀 생산량이 평년보다 좋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까시꿀은 국내 꿀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양봉산물로 양봉농가의 주요 소득원이다. 농촌진흥청은 2018년부터 민관합동 조사로 아까시꿀 생산량을 예측하고, 생산량 변동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올해는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3개 권역 17개 지역 51개 농가를 대상으로 아까시꿀 생산량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벌통당 아까시꿀 생산량은 22.7kg으로 평년(2017년, 17.7kg) 대비 128.2% 수준이었다. 지난해(26.8kg)와 비교했을 때는 84.7% 수준이다. 아까시꿀 생산량이 평년보다 늘어난 것은 양봉농가가 약제 저항성 문제와 꿀벌응애류 방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응애 방제, 사육관리에 힘써 꿀벌 개체 수가 빠르게 증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해보다 벌통당 생산성은 줄었지만, 아까시꿀 수매량(한국양봉농협)은 평년(2017년, 1,458톤)보다는 다소 높고 지난해(2023년 1,500톤)와는 비슷한 수준인 1,550톤으로 확인됐다. 남부지역은 아까시꽃 개화 초기에 저온과 강풍(3m/s 이상)으로 꿀벌 활동이 저조했으나 중‧북부지역은 개화 기간 중 이상기상은 없었고 전년보다 평균 강수량도 적어 꿀벌 활동이 좋았다. 농촌진흥청은 해마다 생산되는 아까시꿀 생산량을 분석한 결과, 아까시꿀 생산량이 꿀벌 활동 시간과 연관성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 꿀벌 활동 시간에 영향을 주는 것은 강수량과 바람으로 비바람이 적을수록 꿀벌 활동 시간이 늘어난다. 올해는 개화 초기 남부지역을 제외하고는 꿀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이상기상 요인이 없어 평년 수준 이상의 작황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 양봉생태과 한상미 과장은 “이번 조사로 월동 후 꿀벌 증식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벌꿀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품질 좋은 국산 아까시꿀 생산으로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올리고 국민에게 양질의 아까시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상이변 대응 새로운 밀원수종 개발로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 다부처 공동연구사업 연구개발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 농어촌
    2024-07-12
  • 해양폐기물 새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해양폐기물을 새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양폐기물 저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2024년 해양폐기물 새활용 제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7월 11일(목)부터 8월 23일(금)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새활용은 폐기물을 단순히 재사용ㆍ재생이용하는 것을 넘어서 폐기물에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첨가해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은 폐로프와 폐어망 등 해양폐기물을 선원과 어업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킬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제 생산 및 판매까지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해양폐기물을 활용하여 선원과 어업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이나 팀 등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해양수산부는 9월 초 1차 서면평가와 2차 심사위원 종합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심사 결과는 9월 27일에 발표된다. 대상 수상자(1건)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을 수여하며, 이 외에도 최우수상 2건, 우수상 2건 등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된다. 접수서류 등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이나 해양환경정보포털(www.meis.go.kr)에서 확인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koem_contest@prain.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폐기물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을 국민 여러분의 다양하고 멋진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라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국민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농어촌
    2024-07-12
  •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안전관리요령
    • 농어촌
    2024-07-11
  •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 발령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7월 5일(금) 14시부로 제주해역 전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를 발령했다. 주의단계 발령기준은 ▶노무라입깃해파리 1개체 이상 /100㎡ 발견 시 ▶민·관 해파리 모니터링 발견율이 20%를 초과해 어업피해가 우려될 때 발령된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기원하여 해류를 따라 6월 말부터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해파리로, 크기가 1~2m로 크고 독성이 강해 어업피해뿐만 아니라 여름철 해수욕객 쏘임사고를 일으킨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5월 중순 동중국해 북부 해역에 0.9개체/100m2의 해파리 출현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2013년(1개체/100m2) 이후 최대 규모이다. 현재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제주 전 해역에 1~5개체/100m2로 고밀도로 출현하고 있으며, 해류를 따라 7월 초·중순 이후 남해 전 연안과 동해연안에 대량 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양수산부는 특보발령 해역의 관할 지자체에 매주 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절단망 부착 어선을 통한 해파리 제거 작업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쏘임사고 예방을 위해 차단망을 설치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독성이 강하므로 쏘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를 발견할 경우 가급적 해수욕을 자제하고,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고방법: 모바일에서 네이버, 구글 등 포털사이트에서 ‘해파리 신고’를 검색하거나 ‘www.nifs.go.kr/m_jelly/’로 직접 접속.
    • 농어촌
    2024-07-08
  • 저탄소 농산물 인증 사업 신청하세요
    오는 8일부터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사업을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사업 신규 지원 대상을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취득한 65개 품목 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하여 품목별 평균배출량보다 적게 배출한 경우 부여한다. 하반기에는 135건을 모집할 예정이며, 2일 화요일부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www.koat.or.kr) 및 스마트그린푸드(www.smartgreenfood.org)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①지원사업 신청서, ②생산현황보고서, ③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국가인증서 및 ④저탄소 농업기술 증빙자료를 준비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기후변화대응팀 전자우편,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을 신청한 농업인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보고서 작성, 심사 지원 등 인증취득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증 요건을 만족시킨 농산물에 대해서는 12월에 인증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박정훈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비료·농약·에너지 등을 절감하여 저탄소 영농활동을 하는 농업인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농업 전환을 위해 많은 농업인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농어촌
    2024-07-02
  • 귀농·귀촌 인구도 줄어든다
    지난해 국내 인구∙이동 감소 등에 따른 영향으로 귀농·귀촌 인구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5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통계청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3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촌은 316,748가구, 413,773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4.4%, 5.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귀농 가구는 10,307가구, 귀촌은 306,441가구로 전년보다 각각 17.0%, 3.9% 감소했다. 지난해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2022년(전년비 △14.7%)에 이어 다시 감소(△0.4%)하면서 귀농·귀촌 인구도 감소했다. 도시지역 실업자 수 감소, 주소이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농촌 체험(농촌살기·농막) 수요 증가 등이 귀농·귀촌 인구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귀농의 경우 흐름을 주도하는 60대 이상 연령층의 견고한 흐름세가 약화(5,767가구→4,718, 비중 46.5%→45.8)하면서 전체 귀농 규모 감소에 영향을 주었다. 지난해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60대 이상 연령층은 고용률이 증가하고 농업 외 분야에서 취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이하는 타 연령층에 비해 소폭 감소(1,171가구→1,112, △59)하고 연령 비중(9.4%→10.8)이 증가했는데, 이는 정부의 청년농에 대한 지원 정책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인구감소와 도시 고령 취업자 증가는 귀농·귀촌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2차 베이비부머(‘68~‘74년생) 은퇴, 농촌지향 수요 지속 등으로 귀농·귀촌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농어촌
    2024-06-26
  • 전국 농업시설 특별 점검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하여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5일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농업분야 재해 대비상황 및 농업시설에 대한 현장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4월부터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여 수리시설, 원예, 축산 등 농업분야 취약시설 및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고, 미흡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하여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농협과 합동으로 특별점검반을 147개반 440여명으로 구성하여 전국 시·군의 재해 취약시설과 여름철 재해 대비 상황을 현장에서 다시 한 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점검반은 전국 시·군의 여름철 재해 대비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분야별 주요 농업시설(비닐하우스, 과수원, 축사, 저수지, 배수장, 배수로 등)을 집중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농업시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유관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 농가에 대한 재해복구비 및 보험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농어촌
    2024-06-25
  • 어선검사증서, 전자문서로 편리하게 발급
    지금까지 9종의 검사증서는 종이형태로 발급되어 조업 중 손상되거나 분실되는 경우가 많았고, 어선소유자 등이 검사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직접 검사기관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어선검사증서 등의 전자적 형태의 증서발급에 관한 고시」가 제정됨에 따라, 지난 21일(금)부터 어선검사증서, 특별검사증서 등 9종의 검사증서를 전자문서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9종의 검사증서는 어선검사증서, 어선특별검사증서, 임시항행검사증서, 건조검사증서, 예비검사증서, 별도건조검사증서, 검정증서, 건조(제조·정비)확인증, 제한하중 등 확인증 등이다. 이번 고시 제정으로 지난 21일부터는 어선소유자 등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전자증서정보시스템(https://ecis.komsa.or.kr/index.do.사진)’을 통해 전자형태로 증서를 발급받고 직접 출력할 수 있게 된다. 어선소유자는 메일, 카카오톡 등을 통해 검사증서를 내려받을 수 있고, 분실했을 때도 전자증서정보시스템을 통해서 손쉽게 재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고시 제정으로 어업인들의 편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종이 낭비가 사라지고 종이증서 발급 및 관리에 들었던 행정적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면서, “어업의 디지털화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만큼, 어선검사증서 뿐만 아니라 어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화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농어촌
    2024-06-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