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포천시에서는 관인면 냉정뜰에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실시됐다.

올해 첫 벼베기 농가는 지난 5월 3일 오대벼를 심은 후 121일 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전년보다는 일주일 정도 늦게 베는 것이다.

농가에서는 "평년보다 기상여건이 좋아 수확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년 작황보다는 못한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3.0ha 논에서 수확한 벼는 전량 관인농협에서 수매하여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경기도 최북단 철원평야에 위치한 관인면 냉정뜰에서 생산되는 오대벼는 밤낮의 일교차가 커서 맛이 좋고 완전미 비율이 높아 한번 먹어본 소비자들은 계속 찾는 인기만점의 쌀이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2015-09-04 11: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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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첫 벼베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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