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문화/관광
Home >  문화/관광  >  먹거리

실시간뉴스
  • 신선하고 새콤달콤한 등푸른막회 무러 가볼까?
    6월 17일(토)~18일(일) 2일간 포항 영일대북부시장 등푸른막회거리에서 '등푸른막회 축제'가 열린다는 사실! 포항 스페이스워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인증사진도 찰칵!!
    • 문화/관광
    • 먹거리
    2023-06-16
  • 2023년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을 찾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우리 전통 수산식품을 보전하고 계승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월)부터 6월 2일(금)까지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을 모집한다. 올해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신청기간 내 거주지 시·도(시·군·구)에 신청서와 자격요건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해당 수산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 계속하여 20년 이상 종사한 사람, 수산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방법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사람, 기존 수산식품명인으로부터 전수교육을 5년 이상 받고, 10년 이상 그 업(業)에 종사한 사람으로, 이 중 하나만 충족해도 신청이 가능하다. 각 시·도에서 1차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7월 14일까지 해양수산부에 적격자를 추천하고,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전통성, 계승·발전 필요성과 보호가치 등 적합성을 검토한 후, 중앙·수산업 어촌정책심의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적으로 수산식품명인을 지정하게 된다.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해당 제품에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 표시‘(사진)를 할 수 있고, 제품전시, 홍보, 박람회 참가, 체험교육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박성준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해양수산부는 우리 전통 수산식품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명인 육성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은 수산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능을 보유한 사람으로, 현재까지 제주 옥돔 제조 등 7개 분야에 10명이 지정되어 있다
    • 문화/관광
    • 먹거리
    2023-04-28
  • 소규모 식품업체 해썹 인증·연장 수수료 30% 감면 연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지난해 12월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이하 ‘해썹’)을 준비 중인 소규모 식품업체에 대해 인증·연장 수수료의 한시적 감면을 오는 11월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소규모 식품업체 : ①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21명 미만인 식품(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체,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체 및 축산물가공업체, ②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10명 미만인 식육포장처리업체 등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식품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해썹 의무적용을 유예 받은 업체가 올해 안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 참고로 지난해 12월 어린이 기호식품 등 8개 식품*을 생산 중인 식품제조·가공업체에 대해 올해 11월 30일까지 해썹 인증을 유예한 바 있다. * (의무 대상식품) ①과자·캔디류, ②빵류·떡류, ③초콜릿류, ④어육소시지, ⑤음료류, ⑥즉석섭취식품, ⑦국수·유탕면류, ⑧특수용도식품 * (유예대상) ‘20.12.1일 이전에 영업등록 및 8개 식품의 품목제조 보고를 완료한 식품제조·가공업체 수수료 감면 대상은 소규모 식품·축산물 업체이고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증 또는 연장심사를 신청할 경우 관련 법령에서 정한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 현행 수수료 : (식품영업자) 인증·연장 신청수수료 유형(품목)별 20만원, (축산물영업자) 인증·연장 심사수수료 업종별·규모별 32만원~90만원 식약처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영세 업체를 다각도로 지원해 해썹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수료 감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등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www.hacc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관광
    • 먹거리
    2021-01-06
  • 식중독 발생 원인식품 추적 조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오는 29일 집단급식소 등에서 식중독 발생 시 원인식품 추적 조사를 강화하는 내용으로「식중독 표준업무지침」을 개정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표준업무지침은 식약처 및 지자체 등 관계 기관의 담당자가 식중독 발생 시 상황보고, 원인·역학조사, 결과 보고 등 신속한 조치를 하기 위한 업무지침서이다. 이번 개정사항은 ▲ 식중독 원인 추정을 신속하게 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공유체계 강화 ▲ 원인식품 규명률을 높이기 위한 추적 조사대상 확대 ▲ 정부 합동조사 기준 완화 등이다. 아울러 식중독 발생 시 신속대응 요령, 식중독균 검사방법, 식중독 원인체별 특징 등을 자세히 담고 있으며, 올바른 식재료 세척방법, 냉장고 청소방법 등 생활 속 유익한 정보도 수록했다. 식약처는 이번 지침 개정으로 식중독 업무 담당자의 원인·역학조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하게 원인식품을 추적 조사하는 토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화/관광
    • 먹거리
    2020-12-30
  • 겨울철 감귤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에 자주 피는 곰팡이가 두드러기, 발진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보관 및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감귤(柑橘)은 우리 국민이 사과 다음으로 많이 먹고 있는 과일이자 특히 겨울철 각 가정마다 다량으로 구매하여 오랫동안 두고 먹는 친숙한 과일로서, 감귤을 곰팡이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보관 조건이 필요하다. 감귤은 보관온도 3~4℃, 습도 85~90%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며, 1℃이하에서는 냉해를 입기 쉽기 때문에 적당한 온도와 습도에서 보관해야 한다. 저장 온도가 높아질수록 과일의 호흡량이 커져 저장성이 떨어지고, 습도가 낮을 경우 수분 손실이 일어나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 감귤을 구입 후 곰팡이가 있는 감귤이 보인다면 고민하지 말고 버려야 한다. 눈에 보이는 곰팡이는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감귤처럼 무른 과일에는 이미 곰팡이가 깊숙이 침투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귤도 상하게 할 수 있다. 나머지 골라낸 감귤은 표면에 묻은 이물질이나 세균, 곰팡이 등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바닥과 감귤 사이에 신문지나 키친타올을 넣어서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먹을 수 있다. 특히 감귤을 밀봉할 경우, 공기의 유통이 차단되어 발생하는 알코올로 인해 이상한 냄새가 발생될 수 있다. 처는 감귤은 비타민・유기산 및 유리당의 훌륭한 공급원이 되는 과일이지만 가정에서 장기간 보관하며 섭취할 때에는 곰팡이에 주의해서 섭취할 필요가 있으므로, 감귤의 알맞은 보관 및 섭취요령을 당부했다.
    • 문화/관광
    • 먹거리
    2020-12-28
  • 전국 재배 가능한 마늘 ‘홍산’ 품종 가치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자체 개발한 마늘 ‘홍산’ 품종이 2020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종자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서 마늘 품목이 대통령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산’ 마늘은 영양번식작물로 알려진 마늘에서도 일반 작물처럼 꽃피는 자원을 이용해 교배·육종·상용화가 가능함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클로로필(엽록소 성분)’로 끝이 초록색이 띠는 점은 기능성과 함께 국산 품종 증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다. 농촌진흥청 연구진은 1980년대 꽃피는 마늘 유전자원을 수집한 것을 시작으로 교배 방법과 종자 발아 시험 등 수년간의 연구 끝에 2014년 ‘홍산’ 품종을 개발하고 2016년 품종 보호권을 출원했다. 넓을 ‘홍(弘)’, 마늘 ‘산(蒜)’의 이름 뜻처럼 따뜻한 곳(난지형)과 추운 곳(한지형) 전국 어디서나 재배할 수 있는 마늘로, 수입 씨마늘 대체 품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 수량은 한지형으로 재배했을 때는 단양 종(재래종)보다 33% 많고, 난지형으로 재배했을 때는 남도 종(도입종)보다 6~28% 많다. 또한, 마늘쪽이 크고 당도가 높으며, 기능 성분인 ‘알리신’이 다른 품종보다 45% 이상 더 많다. 풍미와 저장성도 좋아 오래 보관하며 먹을 수 있다. 재배 면적은 2017년 10헥타르(ha)에서 올해는 약 800헥타르(ha)까지 증가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우문 채소과장은 “앞으로 마늘 종구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홍산 등 우리 품종 보급에 더 노력하겠다”며,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홍산’ 색깔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국내 시장에서도 ‘홍산’ 보급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화/관광
    • 먹거리
    2020-12-16

실시간 먹거리 기사

  • 버려지던 고구마 잎, 기능성 식품소재로 재탄생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버려지던 고구마 잎을 식품 소재로 이용하는 ‘고구마 잎 식빵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10-2014-0149131)를 출원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는 주로 뿌리를 먹는데 줄기와 잎에도 영양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고구마 잎은 철분과 베타카로틴, 비타민이 뿌리나 줄기보다 많은데, 호박잎처럼 쪄서 쌈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서 말렸다가 물에 불려 볶아먹기도 한다. 그러나 극히 일부분만 식용으로 이용하고 대부분 버려지고 있어 농촌진흥청은 고구마 잎의 이용성을 높이는 연구를 해왔다. 이번에 개발한 고구마 잎 분말을 넣어 식빵을 만드는 방법은 고구마 잎을 동결 건조해 밀가루 중량 대비 2%∼3% 첨가하는 것이다. 고구마 잎 분말을 2%, 3%, 5%, 7% 넣은 식빵의 기능성 물질과 소비자 기호도를 평가한 결과, 2%∼3% 첨가했을 때, 반죽 특성과 제빵 적성, 색, 향미, 입안에서의 조직감 등 전체적으로 기호도가 좋았다. 또한, 밀가루로 만든 식빵보다 항산화 활성은 7배, 총폴리페놀 함량 4배, 루테인 함량 10배, 베타카로틴 함량이 80배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한선경 박사는 “버려지던 고구마 잎을 이용하면 자원의 재활용뿐만 아니라 농가에서 부가소득을 올리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고구마 잎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용 품종을 개발하고, 식품 소재로 이용하는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문화/관광
    • 먹거리
    • 신경영
    2015-08-31
  •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농정현안 현장점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8월 29일(토요일) 오전에 강원도 태백시 고랭지 배추 재배현장을 방문하여 생육상황, 산지 출하동향 등 배추 수급상황을 점검하였다. ❍ 이동필 장관은 현장 관계자에게 추석을 앞두고 주요 채소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한편, 작황 호조로 인한 배추 가격하락에 대비하여 사전적 수급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강원 원주지역 양계(산란계) 농가를 방문하여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축종별 생산자대표와 농식품분야 보조사업 운영개선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 이동필장관은 간담회 자리에서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설현대화 및 ICT 지원 사업 등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농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자금 지원이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금의 적극적 집행과 투명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 문화/관광
    • 먹거리
    • 신경영
    2015-08-28
  • 창원시 의창구, 전통시장 상인 실명 명찰 착용 실시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임태현)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시장의 신뢰회복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객에 대한 우수한 상품제공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상인 실명 명찰을 제작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장 상인들은 "상호와 이름이 표기된 명찰을 착용하고 손님을 맞이하게 되니 상품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과 보다 나은 서비스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또한 전통시장을 찾은 한 손님은 "대형마트에 가야 볼 수 있는 것을 이렇게 전통시장 상인들도 실명 명찰을 착용하고 있으니 상품에 대한 신뢰도 생기고 서비스도 더 좋아졌다"고 아주 만족해하셨다. 이렇게 전통시장 상인들이 실명 명찰을 착용함으로써 고객에게는 믿음과 신뢰를 주고 상인들은 우수한 상품 제공에 대한 책임감과 서비스 정신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의창구는 명서시장, 도계시장, 봉곡시장 등 3개소 420여 명의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상인실명 명찰을 제작해 착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통시장 상인회 및 상인들과 협의하여 상인실명 명찰 착용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2015-08-27 09:00] 송고
    • 문화/관광
    • 먹거리
    • 신경영
    2015-08-27
  • 진천군, ”제2회 화랑촌 마을축제” 개최
    진천군은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화랑촌권역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송병기) 주관으로 이웃과 소통하는 화합의 한마당인 '제2회 화랑촌 마을축제'를 진천읍 상계리 김유신 장군 탄생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화랑촌 마을축제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축제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유신이 태어났다'라는 테마로 김유신과 연관된 신라달집 태우기, 축국, 활쏘기, 연날리기 대회 등의 전통놀이를 비롯해 각종 문화공연 등 많은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보조행사로 활쏘기, 투호, 말타기, 비석치기, 쌍륙, 티셔츠 염색하기, 소원팔찌 만들기, 떡메치기, 수수부꾸미만들기 등이 진행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9일은 태권도(충북경찰무도시범단), 핸드벨공연, 화랑촌에 큰 별이 태어났다 연극공연, 30일은 난타 등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임건수 군 농업지원과장은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인 제2회 화랑촌마을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즐길거리, 볼거리가 더욱 풍성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진천군청 보도자료 [2015-08-27 09:00] 송고
    • 문화/관광
    • 먹거리
    • 신경영
    2015-08-27
  • 김천시, 자매도시 군산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부터 김천시청전정에서 김천시 자매도시인 군산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군산시에서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 흰찰쌀보리와 간장게장, 박대, 조기 김, 멸치, 젓갈류 등 10개 품목 38여 종의 농수특산물을 20% 가까이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김천시와 군산시는 매년 정기적인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해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 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김철용 농축산과장은 "지난번 군산방문 행사 시 포도와 자두, 복숭아, 참외 등 4천1백여만원 판매고를 올리는 등 군산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군산시 농수특산물판매 행사에 우리 시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김천시청 보도자료 [2015-08-27 09:00] 송고
    • 문화/관광
    • 먹거리
    • 신경영
    2015-08-27
  • 창원시 마산합포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 실시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춘우)는 경남은행과 손을 잡고 지난 26일 마산어시장을 방문하여 마산합포구청 및 경남은행 직원, 복지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 1,000만원으로 어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과일, 건어물 등 직접 구매한 물품을 관내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기증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또한 마산합포구는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우리 모두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을 격월제로 지정하여 일회성 물품구매 행사가 아닌 실직적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대형마트에서 느낄 수 없는 정겨움을 느낄 수 있었고 이웃을 위한 기부까지 하게 돼 더욱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춘우 마산합포구청장은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상생하는 주민의식으로 적극 동참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2015-08-27 09:00] 송고
    • 문화/관광
    • 먹거리
    • 신경영
    2015-08-27
  • 편의점 도시락으로 ”우리 쌀” 소비 살린다.
    □ 줄어드는 국산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편의점업계와 농업계가 손을 잡았다. ○ 도시락, 삼각김밥 등 100% 우리 쌀로 만든 편의점 쌀 가공식품을 활용해 소비자의 입맛을 잡는다는 전략이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공동 운영하는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는 한국편의점산업협회(회장 박재구),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임종완), 국립식량과학원(원장 임상종)과 ‘국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대한상의 회관에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 : 기업과 농업계간 상생협력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 ․ 대한상의 ․ 농협 ․ aT로 구성, 농업계와 기업간 상생협력 비즈니스모델 발굴, 협약 체결, 홍보 등 지원 □ 농식품 상생협력추진본부는 “2014년 현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65.1kg으로 2005년 이후 매년 줄어드는 반면에 편의점의 도시락 등 쌀 가공식품의 판매량은 최근 연 2%이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 “이번 협약을 통해 편의점의 쌀 가공식품 판매확대로 우리 쌀소비 확대가 우리 농가 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1인당 쌀 소비량(kg) : (’05) 80.7 → (’10) 72.8 → (’13) 67.2 → (’14) 65.1 * 도시락 등 편의점 쌀가공식품 판매량(개) : (’13.3) 3억 4천만 → (’14.3) 3억 5천만 → (’15.3) 3억 7천만 □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 ‘국산 쌀’의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 편의점업계와 농업계가 ‘국산 쌀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국산 쌀 사용 제품 홍보 강화’, ‘쌀 품종 개발 및 계약 재배’ 등에서 4개 기관이 상생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 그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1)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등 편의점 업계는 ‘17년까지 국산 쌀 구매를 15% 이상 확대한다. 현재 편의점 업계는 연간 2만 7천톤 규모(41만명 쌀 소비 규모, 가공용 쌀 소비 약 6%)의 국산 쌀을 소비하고 있으며, 편의점업계는 도시락 등 미반류의 판매 강화, 우수 미반류 상품 개발 등을 통하여 ’17년까지 연간 3만 1천여톤의 국산 쌀을 구매할 계획이다. (2) 국내 브랜드 편의점업계의 미반류 제품은 100% 국산 쌀을 사용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부족한 만큼 농업계와 공동으로 우리 쌀을 사용한 미반류 제품 홍보 강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3) 또한, 미반류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하여 가공적성을 고려한 쌀 품종을 개발하고, 재배 및 가공 기술개발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품종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편의점업계와 농업계는 우수한 품종 개발이 신상품 개발과 계약 재배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협의회를 구성하여 협약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등 각 편의점 업체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우리 쌀 미반류 제품을 전시,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편의점 제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자리도 가졌다. □ 이주명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편의점업계와의 쌀 소비 활성화 상생협력을 통해 쌀 농가의 소득 증대와 더불어 안정적인 국산 쌀 생산기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 “정부도 국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우수한 품종 및 재배기술 개발, 판로개척 등의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 공동본부장)은 “최근 국내 인구구조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형태로 달라지고 있고, 소비행태도 근거리 쇼핑을 선호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 “이런 변화에 기업과 농업계가 미리 대비하여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추진본부가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박재구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회장은 “국내 편의점에서 도시락, 삼각김밥 등 쌀 가공식품 판매는 국산 쌀 가공식품의 약 6%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약 41만명이 국산 쌀 2만 7천톤을 소비하여 농가들의 소득증대 효과를 내고 있다”면서, ○ “편의점업계와 농업계가 협력하여 공동 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고, 우리쌀 공동인증 디자인 개발을 추진하여 국산 쌀 소비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관광
    • 먹거리
    • 신경영
    2015-08-27
  • 26일부터 코엑스에서 '2015 소금박람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오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2015 소금박람회’를 개최된다. 소금박람회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업계의 가장 큰 행사로써 올해 박람회는 천일염 주산지인 전라남도·신안군·영광군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신 있는 생산, 믿고 찾는 소비! 명품 천일염’이라는 슬로건 아래 천일염 우수성 홍보를 통한 소비활성화 및 판촉 강화를 목표로 하며, 5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하여 총 100개 부스가 개설된다. 행사장은 천일염 기업관, 정책 홍보관, 천일염 역사관, 식생활교육관, 미용 체험관, 바이어 상담 및 선물 판매관의 총 6개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천일염 기업관에서는 같은 기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가위 명절상품전’과 연계하여 구매담당자를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정책 홍보관에서는 기존의 다소 딱딱한 정책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즉석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이력제 QR코드를 확인해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제공하는 등 체험형 정책홍보를 준비하고 있다. 천일염 역사관은 인류 문명과 함께해 온 소금의 역사,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나타나는 소금의 다양한 모습, 소금산업의 미래상 등을 사진 형태로 전시하는 갤러리 존(gallery zone)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천일염 식생활교육관에서는 매일 2회씩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조리 시연 및 시식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건강한 천일염 섭취를 위한 식사습관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천일염 미용체험관에서는 천일염을 이용한 족욕, 손 스크럽 등을 실제 해볼 수 있는 미용체험 코너 및 힐링체험을 위한 소금동굴 구조물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소금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별 행사로 개막일인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307호 컨퍼런스 룸에서 ‘인류식생활의 근간, 갯벌 천일염’을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제 고혈압학회 회장을 지낸 미국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마이클(Michal. H. Alderman)교수와 저명한 혈관학자이자 프랑스 디종 의과대학의 프랑소아 앙드레 교수 등 세계적 석학이 참석하여 소금과 건강의 관계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성우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이번 소금박람회를 통해 국민들께 국산 천일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천일염 산업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관광
    • 먹거리
    • 신경영
    2015-08-26
  • 쫀득쫀득 반건조 오디 농가에서 쉽게 만든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냉동 상태로 보관 중인 오디를 농가에서도 쉽게 건조해 유통할 수 있는 ‘농가보급형 오디 반건조 기술’을 개발했다. 오디는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냉동해 유통하고 있으나 보관이나 유통 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발생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큰 실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시중에 보급돼 있는 다목적 농산물건조기에 냉동 오디가 달라붙지 않도록 부착 방지망을 설치하고, 화력과 전기 방식으로 말린 뒤 실온에서 한 번 더 건조하는 것이다. 반건조 방법은 60℃로 3시간 동안 화력 건조하고 다시 1시간 동안 60℃로 전기 건조한다. 이후 상온 통풍에서 51시간 건조한다. 이때 화력과 전기 건조가 연동되므로 화력 60℃에서 전기 58℃, 전기 60℃에서 화력 58℃로 맞춰야 하며, 상온 통풍 건조 시에는 상온보다 낮은 온도로 설정해야 한다. 건조는 총 55시간이 걸리며 사용된 연료량은 3.2L, 전기 사용량은 54kW(0.98kW/시간)로 나타났고, 완성된 오디는 끈기가 있으며, 뚜렷한 암갈색을 띤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냉동 상태로 보관 중인 오디를 반건조해 저온 저장함으로써 보관과 유통에 드는 비용을 30% 줄일 수 있으며, 맛과 모양도 좋아 견과류나 샐러드, 초콜릿 가공에 이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오디 반건조 기술에 대한 현장 평가회를 24일 경북 문경에서 열고 농가 의견을 들은 뒤 기술 보완을 거쳐 산업체에 기술 이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수확후관리공학과 이선호 연구사는 “이번 오디 반건조 기술 개발로 농가에 부담이 컸던 냉동 오디의 유통 과정이 다양해지고 보관과 유통 비용이 줄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화/관광
    • 먹거리
    2015-07-31
  •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전담 대형지도선 취항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할 대형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24호가 새로 건조돼 지난 24일 취항식을 갖고 임무에 본격 투입됐다. 무궁화24호는 해양수산부가 204억 원을 들여 경남 사천시 에이치케이(HK)조선소에서 건조한 대형(1,647톤) 지도선이다. 전장 80m, 전폭 13m에 시속 18노트로 달릴 수 있고 주·야간 중국불법어선의 활동을 파악할 수 있는 고성능 감시카메라, 위치추적시스템, 위성항법장치, 위성인터넷통신망 등을 장착해 단속현장에서 효과적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양동엽 해양수산부 지도교섭과장은 “최신의 대형 어업지도선 투입으로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역량이 크게 강화되었고 기상악화 시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며 “그동안 추진해온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한·중 공동순시에도 투입되어 우리 어선과 수산자원보호 등 해상 조업질서 유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문화/관광
    • 먹거리
    2015-07-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