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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도 신규 사회적농장 30개소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21년도 신규 사회적농장 30개소를 선정했다. 이로써 올해 13개 시‧군‧구), 30개소였던 사회적농장이 내년에는 14개 시‧도(45개 시‧군‧구), 60개소까지 확대된다. 선정된 사회적농장은 사회적농업 활동 운영비, 네트워크 구축비, 시설 개선비를 개소당 연 6천만 원(국고 70%, 지방비 30% 보조)씩 최대 5년간 지원받게 된다. 사회적농장은 농업 활동을 통해서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교육‧고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적농장을 살펴보면, 장애인과 함께 활동하는 곳이 가장 많고(22곳), 그 밖에도 고령자(16곳),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귀농‧귀촌 희망자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신규 사회적농장 중에는, ①마을교육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돌봄・․발전 단계에 있다”면서, “사회적농장 확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고 농촌지역 서비스 전달체계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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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위판부터 어선 급유까지 한 곳에서 다 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수산물 위판·가공·보관 및 부대적인 지원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이하 ‘지원단지’)가 준공되어 12월 말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지는 목포 북항 내 부지 101,951㎡, 연면적 14,366㎡(지상 4층)로 조성되는데, 2014년도에 신규 예산이 편성된 이래 총 사업비 379억 원을 정부(50%)와 지자체(20%), 목포수협(30%)이 함께 부담했다. 지원단지에는 조기, 갈치, 병어 등의 선어와 새우젓을 대량 거래하는 위판장,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갈치 등을 소분 포장하고 굴비를 가공할 수 있는 시설, 생산자들의 편의를 위한 제빙‧냉동‧냉장창고‧면세유 공급시설과 판매시설까지 종합적으로 갖추고 있다. 지원단지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국내 수산물 최대 산지 중 하나인 서남권의 수산인들에게 수산물 위판부터 가공‧저장‧판매, 그리고 유류 공급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편의가 제공된다. 또한 위판·가공·판매단계가 현대화된 시설에서 일괄 진행됨에 따라 수산물 거래 과정의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위판부터 판매까지 복잡한 유통 절차를 한 곳에서 진행하게 됨에 따라 생산자들은 판매 경로를 다양화할 수 있는 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수산물 경매 현장을 구경하며,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을 신선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태훈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최근 서남권의 위판장과 냉동시설 부족으로 제때 수산물을 위판할 수 없었던 어민들의 어려움이 점차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지에서부터 시작되는 수산물 유통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어민들과 소비자가 함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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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2021년 1학기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 신청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산업 분야 인재 육성 및 청년층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분야 취·창업 조건의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이하 ‘청년농장학금’) 대상자를 선발한다. * 의무종사 기간 : 장학금 수혜 횟수(학기) × 6개월 * 취업․창업 시기 : 취업은 졸업학기부터 3년 이내(군 입대, 질병 등의 경우 추가유예 가능)에 시작하고, 창업은 재학 중에도 인정(세부사항은 선발지침 참조) 2021년 1학기 본 장학금 지원규모는 800명(농과대 600명, 비농과대 200명 수준), 36억 원이며, 지원대상은 전공과 무관하게 국내 대학 3학년 이상(전문대학 1학년 2학기 이상, 만40세 미만)의 학생이다. * 농과대·비농과대 장학생 선발규모는 신청비율을 고려하여 일부 조정 가능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200만 원을 지원하고 학기 중 국내 및 해외 선진지역 농업 현장실습 등을 실시하여, 이들이 농림축산식품산업분야에 안정적으로 진출·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학업장려금 : 재학 중 안정적인 학업여건 조성을 위해 소요되는 숙식비, 교재구매비, 교통비 등 생활비성 지원금 * 의무교육(25시간) 실시 : O.T 또는 자율교육(5시간), 농식품분야 현장교육(20시간) 장학생 선발심사에서는 학생이 제출한 직전학기 성적(70점 이상), 취업·창업계획서 등을 주로 심사하고, 직전학기 가구 소득 분위, 영농창업특성화과정 참여여부 등은 가점사항이다. 또한, 농식품부에서는 우수 인재의 농업계 대학 진학 촉진, 농업인 학비부담 경감 등을 위해 ‘농식품인재장학금’ 및 ‘농업인자녀장학금’도 지원한다. ‘농식품인재장학금’은 농업계 대학 농식품계열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21.1학기에 500명을 선발(12.5억 원)하여 학기당 250만 원 범위 내에서 등록금을 지원하며, ‘농업인자녀장학금’은 학과․전공 제한 없이 대학 재학 중인 농업인 자녀 1,300명 내외를 선발(19.5억 원)하여 가구 소득․ 성적에 따라 학기당 50~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농식품부 장학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학생은 시행기관인 농어촌희망재단 누리집(www.rhof.or.kr)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고, 농식품부(농어촌희망재단)는 신청접수 후 ’20.12~’21.1월 중에 서류심사 등을 거쳐 ’21.2월 중 장학생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상세한 내용은 농어촌희망재단 누리집(www.rho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센터(02-509-2114)를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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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농기계 고장 없이 오래 쓰려면 ‘월동준비’ 신경 써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장기간 농기계를 사용하지 않는 겨울철을 앞두고, 농기계 보관과 관리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농기계를 깨끗이 닦고 각 회전 부위, 절단 부위, 벨트, 체인 등을 점검하고 정비한다. 볼트와 너트의 잠김 상태를 확인하고, 클러치, 레버, 벨트는 풀어서 보관한다. 녹슬거나 부식되기 쉬운 부위에는 오일, 그리스 등을 발라준다. 냉각수는 얼지 않도록 라디에이터에 부동액을 섞은 뒤 규정량에 맞게 채워 넣고, 냉각수를 빼서 보관할 경우 라디에이터에 냉각수가 없다는 내용을 적어 붙여 놓는다. 경유 사용 농기계는 연료통에 습기나 녹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연료를 가득 채워 놓고, 휘발유 사용 농기계는 가스 발생의 위험이 있으므로 연료통을 완전히 비워 보관한다. 타이어 공기는 표준 공기 압력보다 조금 더 넣고, 주차 브레이크를 걸어둔 상태로 타이어 앞뒤에 고임목을 놓아 땅에 닿지 않게 한다. 농기계는 건조한 실내에 보관해야 하며, 실내 보관이 어려우면 햇빛, 비, 눈 등을 피할 수 있도록 덮개를 씌워 평지에 보관한다. 또한, 농기계별 관리요령을 충분히 익혀 농기계를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 트랙터는 클러치 페달을 밟아 고정하며, 부착된 작업기는 떼어놓거나 지면에 내려둔다. 이앙기는 이앙암 스프링이 풀린 상태로 두고, 육묘 상자는 깨끗이 씻어 30단 내로 쌓아둔다. 콤바인은 각 회전 부위, 베는 날, 벨트, 체인 등에 감겨있는 지푸라기와 잡초 등을 빼내고, 날이 녹슬지 않도록 그리스를 발라둔다. 방제기는 약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맑은 물로 씻어내고 호스 안쪽의 물은 완전히 빼둔다. 각종 작업기, 공구, 부품은 기름을 묻힌 걸레로 닦아 정돈해 두고, 배터리는 누전되지 않도록 마이너스(-) 단자를 떼어놓는다. 자세한 농기계 관리와 정비요령은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의 ‘농자재→농기계→농기계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재해예방공학과 신승엽 과장은 “농기계를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관과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겨울철 농기계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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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실시간 IT/교육 기사

  • 스마트폰으로 농업 새 기술을 배워보자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젊은 세대의 초보 농업인과 귀농인이 늘면서 언제든 쉽게 검색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농업 기술 동영상 33편을 추가로 제작해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작물 재배 관리, 텃밭 가꾸기, 농산물 가공 등을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배울 수 있도록 농업 기술 동영상을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과 모바일 웹사이트(m.rda.go.kr), 농사로(www.nongsaro.go.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농업 기술 동영상은 전체 600여 편으로, 한 편당 5분 정도이며, 궁금한 점을 잘 익힐 수 있도록 시나리오와 각 기관의 담당자를 안내하고 있어 상담도 가능하다. 최근 제작한 동영상으로는 ‘쌀 이렇게 좋아요’, ‘실내 정원 물 관리하기’, ‘발효햄 만들기’, ‘벼 종자 소독과 육묘 기술’, ‘과수 바이러스 무병묘목 생산 기술’, ‘돌발해충 방제’, ‘배추‧무‧고추‧마늘‧양파 생육 조사 방법’ 등 33편이 있다. 또한, 동영상을 사용자의 이용 목적과 주제에 맞게 재가공하거나 공유하기 쉽도록 클립영상도 제공한다. 즉, 5분짜리 기술동영상을 ‘오미자 재배 적지’, ‘오미자 심기’, ‘경단 만들기’, ‘여주산병 만들기’처럼 소주제로 나눠 짧은 동영상 형태로 총 2,713편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유튜브, 포털사이트 등에서 다양한 자료와 편집해 사용하기 편리하며, 초등학생과 자유학기 참여 학생, 청년층, 전문가들의 체험이나 자료 제작에도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가 개인 카페 자료실이나 교육 및 편집 자료로 활용하고자 할 때는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지식정보화담당관실 김미희 농업연구관은 “영농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바로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거나 관련 기술 동영상을 보며 즉시 해결할 수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정부3.0 실천을 위해 현재 제공하고 있는 동영상은 물론, 영농 현장의 수요가 많은 새 품종과 최신 재배 관리 기술 동영상 제작을 확대하고,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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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6-02-01
  • 영농 현장의 어려움, 농사로에서 해결하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정부3.0에 맞춰 농업기술포털 서비스 ‘농사로’(http://www.nongsaro.go.kr)를 11일부터 새 단장한 내용을 선보인다. 농업기술정보 유통 허브 역할을 하게 될 ‘농사로’는 농업 연구 기관에서 개발한 새로운 농업 기술과 지방농촌진흥기관의 최신 농업 소식, 기술 콘텐츠를 통합·연계해 한 번에 제공한다. 농업인과 도시민 등 고객의 관심과 접근성을 고려해 영농 기술, 농자재, 농업 경영, 교육, 지역 정보, 생활 문화 6개 기술 유형으로 분류하고, 약 500만 건의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누리소통망서비스(SNS)를 활용하는 선도농업인의 게시글과 민간포털의 농업 주요 현안 등을 실시간 수집·분석해 영농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 정보 서비스도 갖췄다. ‘농사로’ 검색 포털은 품종부터 유통, 소비까지 영농 단계별로 12개의 관련 정보를 연계해 원하는 기술 정보와 연관성이 높은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스마트 기기의 활용도가 늘면서 누구나 어디서든 ‘농사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앞으로 농업인은 농업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농업 기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농사로’에 수요자 관점의 현장 소통형 농업기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축함으로써, 농업인에게 맞춤형 기술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농업기술포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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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6-01-12
  • 농업분야 ICT 융복합 확산으로 미래성장산업화 기반 구축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하여 스마트팜 보급, 창조마을 조성 등 농업분야 ICT 융복합 확산에 예산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농업의 고령화, 인력감소, FTA 등을 극복하고 첨단 과학기술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원예·축산분야의 스마트팜 확산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까지 시설원예 769ha, 축산 186호를 스마트 팜으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스마트팜의 확산과 더불어 농업인의 재배기술 및 현장 활용역량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 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형 교육(1,596명), SNS 실시간 컨설팅(4,679건) 지원, 권역별 현장지원센터(8개소)를 통한 A/S(392건) 등 현장지원을 꾸준히 실시하였으며, 최근 도입농가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서울대, 11월), 생산량이 25.2% 증가하고 품질이 12% 향상되고 고용노동비가 9.5% 줄어들어 소득이 31% 늘어나는 등 스마트 팜 효과가 입증되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시설원예, 축산, 노지 등 각 분야별 특성·여건에 최적화된 스마트 팜 확산을 한층 가속화하기 위해 예산지원을 강화(2015: 246억원 → 2016 : 454)하고, 지자체․생산자단체 등과 협업하여 스마트 팜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원예는 파프리카, 토마토, 화훼 등 수출 전략품목이면서 온․습도에 민감한 작물의 수출 재배단지에 ICT 융복합 첨단온실을 신규지원(101억원)하는 등 온실의 첨단화·과학화를 위해 예산을 확대(2015: 105억원 → 2016: 206) 하게 된다. ‘14년 양돈을 시작으로 2015년 양계 등 단계적으로 ICT 적용대상 축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축산분야는 ‘16년부터 젖소․한우 등 대 가축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생산성 향상에 핵심이 되는 로봇착유기․자동포유기 등 스마트 축사 도입을 지원하여 경쟁력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2015: 89억원 → 2016: 200) 보급 초기단계인 노지의 스마트팜은 규모화된 과원을 중심으로 병충해 예찰과 관수 및 제어 장비를 일괄 보급하여 비료, 농약 등 생산요소를 적기․적량 투입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가뭄에도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하도록 지원(2016: 17억원)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 팜 운영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농가 실습교육과 사후관리(A/S)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도 농업기술원에 마련한 권역별 현장지원센터(8개소)와 연계하여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가 수준별 맞춤형(기초, 심화, 전문)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시설장비의 고장·장애 시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콜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작년부터 운영 중인 기술지원 중심의 SNS 컨설팅을 생산, 유통, 수출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 참여농가들이 선도농가․전문가 등과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생산분야 중심의 ICT 접목을 뛰어넘어 생산․유통, 교육, 문화, 의료 등을 융합한 창조마을 시범사례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마련된 ICT 표준모델의 소규모로 실증사례(2015년 : 10억원)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각 도별 1개소 이상 시범사례(2016년 : 45억원)을 조성하여 확산 거점을 만들어 나가고, 2017년 이후 전국적 확산이 가능하도록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사업지침을 보완하여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지역개발사업 추진 시 ICT 융복합 아이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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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12-28
  • 학교 텃밭·숲 통합 프로그램, 자연과 더 친해졌어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산림청(청장 신원섭)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학교 텃밭·학교 숲 통합 프로그램’을 개발해 초등학교에 적용한 결과 학생들의 창의성이 향상되고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정부3.0의 하나로 텃밭과 숲을 통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2013년 11월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 연구를 추진해왔다. 그동안 텃밭은 농촌진흥청, 숲은 산림청이라는 관점을 버리고 수요자인 학교 입장에서 쉽게 적용하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교사와 민간전문가 등도 함께 참여했다. 통합 프로그램은 텃밭과 숲을 주제로 1학기·2학기 각 6회씩 12회기 수업용으로 개발했다. 1학기는 학교 지도 그리기, 작물 식재 디자인과 선정, 작물 심기, 화목류 관찰, 병해충 관리와 관찰, 수확물 활용 프로그램이다. 2학기는 가을 작물 심기, 미니 정원 관찰 키트 만들기, 창작물 만들기, 퇴비 만들기, 탄소·기후변화와 식물의 관계, 수확물 활용 프로그램이다. 학교 텃밭·숲 통합 프로그램을 서울 정심초등학교 4학년 학급에 올해 4월~11월까지 적용한 결과, 학생들의 창의성과 환경감수성, 자연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아졌고 정서적 안정을 보였다. 참여 학생은 창의성 면에서 상상력, 호기심, 인내와 집착 등에 대한 결과가 대조군에 비해 긍정적인 반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은 호기심과 상상력, 자기 확신이 감소했다. 환경감수성 측면에서는 자연에 대한 관심, 자연과 사람의 상호 작용, 환경을 보전하려는 실천 의지가 증가했다. 또, 식물의 중요성 인식과 흥미도는 높아지고 공격성은 다소 줄었다. 농촌진흥청은 통합 프로그램의 개발·적용 결과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11일 서울 정심초등학교에서 연다. 학생, 교사들의 프로그램 활동 소감을 듣고 이에 따른 변화와 발전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정심초등학교 김훈희 담임교사는 “학생들의 변화가 눈에 보여서 의미 있고 좋았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으며 앞으로 더 많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정선희 박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과학원과 협력하면서 텃밭과 숲 활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부처 간 협력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이 정부3.0의 가치라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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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12-15
  • 버섯 재배에 대한 기초 교육 받으세요
    버섯 재배에 관심 많은 귀농·귀촌인은 물론, 일반인을 위한 버섯 기초 교육을 실시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버섯 귀농기초반 교육 참가 신청을 21일부터 선착순 80명에 한해 받는다. 10월 15일 열리는 이번 교육은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 실시하며, 신청은 버섯과(043-871-5712, 전자우편 moonjw85@korea.kr)로 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버섯 재배를 처음 해보는 이들을 위해 버섯의 기본 원리와 사전 준비에 대한 교육으로 모두 6개의 강의로 구성된다. 먼저, 버섯 재배와 품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버섯 병 재배법과 종균 제조, 버섯 균상재배법, 원복재배법, 친환경 재배법 등도 대해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오래 전 귀농해 정착에 성공한 강원도 횡성군 강성충 농업인의 정착 체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이번 버섯 귀농기초반 교육은 시험 연구 현장에서는 처음 열리며, 버섯 재배 현황과 기초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정종천 연구관은 “귀농 후 소규모 버섯 재배를 원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아 교육을 실시하게 됐으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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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9-21
  • 우수관리 농산물(GAP) 가까운 대형마트 매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홈플러스(대표 도성환), 전국 우수관리농산물(이하 ‘GAP')생산자협의회(회장 권태현)와 함께 GAP 농산물 취급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란? > ◌ 농산물 우수관리(GAP)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농산물의 생산․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작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및 농업용수 등의 농업 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 ◌ 우리 농산물의 품질 및 안전성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5년까지 국내에 유통되는 농산물은 최소 50% 이상 GAP 확대 목표 * 웰빙․안전․개방화 시대 GAP 농산물 확산 방안(‘15.1.2) ❍ 업무협약식은 9월 11일(금) 홈플러스 본사에서 체결되었으며, 농식품부 여인홍 차관, (주) 홈플러스 조한규 부사장, 전국 GAP 생산자 협의회 권태현 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형유통업체와 농업인 간 GAP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나아가 바른 식생활 문화 확대를 위한 협력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각 주체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 농식품부는 GAP 확대를 위해 우수한 GAP 농업인 발굴․지원, 농업인 교육 및 산지 컨설팅, 안전성 분석 등을 지원한다. - 또한, 9월부터는 홈플러스 매장(동대문점, 잠실점 등 2개소) 내 GAP 농산물 안테나숍 운영을 지원한다. ❍ 홈플러스는 유통 매장 내 GAP 인증농산물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기존의 납품하는 계약 농가의 일반농산물을 GAP 농산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한다. - ‘15.9월 현재 GAP인증 농산물 10개 품목*을 매장에 진열․판매 중이며, 하반기에는 과일ㆍ채소를 비롯한 6개 품목에 대해서도 추가로 GAP 인증농산물로 전환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 감자, 파프리카, 팽이/맛타리 버섯, 복숭아, 토마토, 참외, 방울토마토, 깻잎, 애호박 ❍ 전국GAP생산자협의회는 산지에서의 안정적인 GAP 농산물 공급, 취급품목 다변화, 우수농가 발굴․확산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 전국GAP생산자협의회 : ‘10년부터 GAP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판로확대를 위해 전국 91개 농협이 모여 발족(회장 : 권태현)하였으며, GAP농산물 판촉전 개최 등을 통하여 GAP농산물 홍보를 적극 추진 중에 있음 또한, 농식품부와 홈플러스는 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도 전개하여, 홈플러스가 운영․관리하는 16개 매장의 문화센터에서 9월부터 매주 1회씩 8주간 과정으로 “바른 식생활교육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향후, 농식품부와 홈플러스는 상생협력추진본부와 연계, 분기별 1회 정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GAP 농산물 물량 확보 애로사항 점검, 산지 우수 GAP 농가 발굴, 농업인 교육 및 컨설팅 등 보다 구체화된 이행계획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농식품부 여인홍 차관은 “GAP 확산을 위해서는 유통업체의 GAP 농산물 취급확대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 또한,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추진되는 이번 정부-유통업체 간 협력 사례는 GAP 농산물 유통 확산의 대표적인 협력 사례로 정착시켜,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관리된 GAP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하여 우리 농업의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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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9-14
  • 「종자관리 전문가양성」 교육으로 민간 종자생산관리 능력함양!
    국립종자원은 국내 종자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금년도에 2회의 민간맞춤형 교육을 (사)한국종자연구회 및 서울대학교 채소육종연구센터,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 「종자산업전문가양성」교육과정은 주로 업체의 종자담당자를 대상으로 5일간(8월17일~21일) 종자부가가치연계에 따른 분야별 이론 및 실습으로 서울대학교 채소육종연구센터에서 이루어졌고, ❍「종자관리전문가양성」교육과정은 종자관리사 및 현 종자관련담당자, 개인육종가 대상으로 10월 12일~16일까지 종자유통관리, 종자분쟁처리, 채종 및 가공처리, 품질검정·보증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으로 국립종자원 종자검정연구센터에서 이루어질 계획이다. 국립종자원과 (사)한국종자연구회는 2006년부터 공동주관으로 신품종육성의 활성화 및 고품질우량종자 유통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양성해 왔고 2015년까지 상반기까지 총 457명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 ❍ 금년의 교육은 기존의 육종기술의 집중교육과 달리 신품종으로 육성된 품종이 고부가가치의 종자로서 유통, 수출되기 위한 품질검정·관리 및 국내외 관련법과 종자산업의 현황파악까지 산학연 합동주관으로 종자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현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국립종자원 교육담당자는 “현 종자관리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민간부문 종자생산관리 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였으며, ❍ 또한 “건전한 종자유통 및 고품질우량종자의 수출산업은 우리 농업의 미래성장동력 산업이고, 그 원동력의 기반은 종자전문가들이므로 산학연간 보유한 전문성을 모아 정부 3.0을 구현함과 동시에 종자산업현장으로 연계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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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9-14
  • 강남구,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실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8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체의 지원과 건축사의 재능기부를 받아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구청 예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능기부와 구청 직원들의 봉사활동만으로 진행하는데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국민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독거 어르신, 장애우 가정 등을 찾아 벽지, 장판, 새시, 전등, 싱크대, 전기류 등을 보수해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지난 5월 8일 강남구와 (주)케이티에스테이트(대표이사 최일성), 회사 내 노동조합(위원장 류재영)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강남구 건축사회, 강남구청 건축과 직원 등 17명이 주거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대상 가구는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주)케이티에스테이트와 건축과 직원이 합동으로 일원동 소재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거주환경, 경제적 상태, 가족구성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국민 기초수급자 1가구, 한 부모 가정 2가구 등 최종 3가구를 선정했다.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은 (주)케이티에스테이트 노사가 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공동으로 적립하는 노사랑 기금을 통해 전액 후원하게 되며 행사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케이티에스테이트 임직원들과 강남구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구청 건축과 직원들이 모여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재능기부를 통해 새 단장한 사랑의 집은 개포동과 세곡동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총 6가구였으며 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취약계층을 꾸준히 찾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건축과 박은섭 과장은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보다 활성화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스스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2015-09-08 09: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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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9-08
  • 진주아카데미, 중학생 영어체험교실 운영 실시
    진주아카데미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비하여 체험인프라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대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진주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학교별로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530여 명을 신청받았으며 체험 신청자는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중 신청한 날짜에 1일 2시간씩 체험교실을 이용하게 된다. 이번 체험교실은 진주아카데미 원어민 강사 5명이 진행하며 미국의 크리스마스 모습과 독일·필리핀 여행 비디오 감상, 외국을 여행하면서 필요한 환전, 입국심사, 기내, 호텔, 쇼핑 등에 필요한 대화를 알아보고 진주아카데미 4층 English only zone(영어체험실)에서 직접 체험도 한다. 이에 따라 진주아카데미는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삼현여자중학교 1학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주아카데미 중학생 영어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한 진주아카데미 영어체험교실이 비디오를 통해 외국문화를 접해보고 해외 여행 시 필요한 기본회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아주 즐거워했다. 진주아카데미는 지난 2012년 5월 개관 이후 영어회화, 자기주도학습, 진로진학, 학부모프로그램 등 4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성공한 교육복지 롤모델로 전국적으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중학생 영어체험교실에 추가로 참가를 원하거나 진주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www.lifelong.jinju.go.kr/academy)나 평생학습과(055-749-2308)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2015-09-08 09: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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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9-08
  •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농촌관광 해외 알리미로 나섭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 유치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농촌관광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수도권 중심의 쇼핑․고궁 방문 등에 집중되어 있는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 유치 확대를 위해 주한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하여 한국 농촌관광에 대한 정보를 현지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은 국내 주요 대학에 유학 중인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7개국* 출신(총 60명)으로, 농촌관광에 관심이 많고 출신국 주요 SNS채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집했다. * 모집공고 : ‘15. 8. 10 ~ 31, 「웰촌, 우리나라 좋은마을(www.welchon.com)」홈페이지, 수도권 대학 홈페이지, 유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등 게시 * 중국(1위, 600만), 대만(4위, 65만), 홍콩(5위, 55만), 태국(6위, 50만), 필리핀(7위, 43만), 말레이시아(8위, 25만), 싱가포르(9위, 20만) 등 7개국(‘14년 방한 외래 관광객 출신국 순위 및 방문객수) ❍ 서포터즈는 ‘15. 9. 5 ~ 12. 4일 까지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품화를 위한 농촌관광자원 11선*’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농촌관광코스 팸투어(3개월간 총 6회 개최)에 총 3회 참가한다. - 방문 후, 후기 및 이미지․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개인 SNS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농촌관광자원 11선 : (농촌체험휴양마을, 9개소) 양평 수미마을, 평창 의야지바람마을, 아산 외암마을, 고령 개실마을, 창원 빗돌배기마을, 경주 세심마을, 남해 두모마을, 담양 삼지내마을, 제주 아홉굿마을, (6차산업장, 2개소) 파주 산머루농원, 이천 돼지박물관(돼지보러오면돼지) 등으로 외국인의 선호와 접근성, 수용태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15.8월) 특히, 코리아 그랜드 세일(‘15.8.14~10.31) 기간을 활용하여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농촌관광에 대한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실제 방문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여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서포터즈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할 예정이며, 농촌관광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농촌관광지 취재 및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 일시 및 장소 : ‘15. 9. 5(토) 10:00~12:00,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 애비뉴 3층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산업과 이정삼 과장은 “한국 농촌관광은 전통과 음식, 힐링 등의 다채로운 테마의 체험이 가능하고, 자연경관도 뛰어나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을 찾는 매력요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며 ❍ 한국과 출신국에 대한 높은 이해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이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 유치 확대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외국인 전용 상품화를 위한 농촌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내외 여행업계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상품화를 유도하는 한편, ❍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라는 「정부 3.0」 취지에 맞게 외국인 개별 자유 여행객들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책자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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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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