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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미식해 명인, 선호식품 이금선 대표 지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선호식품 이금선 대표를 2020년도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했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도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모를 진행, 각 시·도로부터 6명의 후보가 추천된 이후 후보자에 대해 수산전통식품의 전통성, 해당 분야의 경력, 계승 및 보호가치, 산업성과 윤리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 적합성 검토를 실시하고, 식품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수산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금선씨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명인으로 선정된 이금선씨는 조선 전·후기 조리서인 「산가요록(山家要錄)」과「주방문(酒方文)」에 수록된 가자미식해 조리법과, 함경남도 정평군 출신의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함경도식 가자미식해 조리법을 보유하고 있어 전통적인 제조기술의 보호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가요록(山家要錄):조선전기 의관 전순의가 음식의 다양한 조립법에 관해 기록한 조리서(1450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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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실시간 인물 기사

  • 해수부 김영춘장관, 여객선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
    김영춘장관이 지난 18일 오후 부산항 연안여객선 터미널에 들러 지난해 말 부산과 제주 노선에 운항을 재개한 '뉴스타호'에 직접 승선하여 화물 고박 상태 등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에 편안하고 안전한 여객선 이용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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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김영춘 해수부 장관, 이어도 기지 현장 방문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5일(목) 오후 14시 30분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최초의 해양과학기지인 이어도 기지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해양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어도 기지 체류 연구자 및 기술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지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장관은 이어도 기지 시설 전반을 둘러본 후, 체류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개요 □구축 목적 ㅇ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해양‧기상 예보의 적중률을 높이고 해상교통안전, 해양재해방지 등에 필요한 핵심자료 제공 * 우리나라 최초 실시간 무인해양과학기지로 전설의 섬 이어도(마라도 남서 149km, 수심 4.6m의 수중암초) 남쪽 700m에 구축 □주요 현황 ㅇ 사업기간/사업비 : ‘95. 8 ~ ’03. 6/212억원 ㅇ 수행기관/설계/시공 : KIOST/현대엔지니어링/현대중공업 ㅇ 운영 및 유지관리 기관 : 해양수산부(국립해양조사원) ㅇ 구조물 개요 (수명 50년) - 높이 및 연면적 : 76m(수중 40m, 수상 36m) / 약 1,320㎡(400평) - 시설물 : 운영실, 실험실, 침실, 발전시설, 담수시설, 통신탑 등 - 설계파고/설계풍속 : 24.6m(최고파고)/ 50㎧(시간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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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5
  • 고추 진딧물·탄저병 한 번에 잡는 ‘미생물제’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고추에서 발생하는 복숭아혹진딧물과 탄저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유용곰팡이 이사리아 Pf185, Pf212를 개발했다. 복숭아혹진딧물은 고추, 배추 등 작물의 즙을 빨아먹어 작물을 말라죽게 한다. 간접적으로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등 식물바이러스를 매개해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히며, 고추 탄저병은 주로 열매에 발생해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수량을 감소시킨다. 최근 친환경 안전 농산물 수요가 늘어 약제를 대신할 병해충 방제용 미생물제의 필요성이 늘었다. 병과 해충을 따로 방제하는 데 드는 비용과 노동력을 덜기 위한 기술 개발도 요구돼 왔다. 이번에 개발한 이사리아 Pf185, Pf212는 국내 토양에서 분리한 곤충병원곰팡이로, 이 균주들을 혼합한 시제품을 고추에 적용한 결과, 진딧물과 탄저병이 동시에 방제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사리아 Pf185, Pf212를 500배 희석한 시제품을 7일 간격으로 3회 노지 고추에 뿌린 결과, 탄저병을 69.0% 방제했다. 이는 대조구인 살균제의 방제율(74.2%)과 비슷한 수치다. 또한,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해서는 62.0% 방제 효과를 보였다. 이 시제품을 뿌린 고추에서 67%~70%의 복숭아혹진딧물 기피활성이 나타났으며, 다음 세대 진딧물의 90%가 이 시제품을 뿌리지 않은 고추에서만 증식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미생물 2종을 특허등록(10-1785098, 10-1773339) 했으며, 기술이전을 통해 친환경 미생물 농자재로 개발해 올해 말까지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과 한지희 연구사는 "이번 유용미생물 개발로 고추의 병과 해충을 따로 방제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물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을 개발해 농가의 노동력은 줄이고, 친환경 안전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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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도전하세요
    미래의 농업을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에게 귀감이 될 최고의 농업 기술 명인을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최고 농업 기술을 활용해 농업과 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을 선발하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신청을 이달 2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총 영농 경력 20년 이상 또는 동일 분야에서 15년 이상인 농업인으로, 생산기술개발·가공·유통·상품화 등의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농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명인은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분야에서 각 1명씩 모두 5명을 선발한다.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되면 상금 500만 원과 인증패를 받는다.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에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인증 표식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농촌진흥청과 각 시·군(특·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를 준비해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제출할 수 있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의 시·군(특·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거주지에 농업기술센터가 없는 경우, 시청 또는 군청 농업 기술 보급 관련 부서 문의 농촌진흥청 유승오 기술보급과장은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 사례가 다른 농업인들에게 농업의 성공 의지를 높이고, 농업과 농촌의 활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1명의 최고농업기술명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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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 해수부가 추천한 올여름 핫한 해수욕장 어디?
    여름 하면 해수욕이죠! 해양수산부가 추천하는 전국 우수·으뜸 해수욕장을 소개합니다! 1. 해변에서 즐기는 ‘율포솔밭 해수욕장’ 전남 보성 율포관광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는 율포솔밭 해수욕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기 좋은 해수욕장입니다. 해수풀장에서 워터파크를, 해수 녹차센터에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오는 7월 613부터 8월 19일까지 개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2. 나만 알고싶은 ‘명사 해수욕장’ 경남 거제에 위치한 명사 해수욕장은 지난해 이용객이 2만여 명에 불과한 숨겨진 명소입니다. 한려수도의 수려한 경관과 거제의 관광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6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3. 캠핑족 다 모여! ‘백도 해수욕장’ 강원 고성의 백도 해수욕장은 74개에 달하는 캠핑구역을 가진 백도 캠핑장을 비롯해 인근에 캠핑장이 많습니다. 8월 초에는 가리비 축제와 보물찾기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7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개장해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운영합니다. 4. 세계가 인정한 친환경 바다 ‘명사십리 해수욕장’ 전남 완도의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물과 우수한 안전으로 환경교육재단이 인증하는 으뜸 해수욕장입니다. 7월 6일부터 8월 26일까지 개장해 오전 9시에서 저녁 7시까지 운영합니다. 7월 28일과 8월 4일에는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블루 쿨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5. 다시보는 동계올림픽 ‘경포 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의 경포 해수욕장은 오죽헌, 경포호 등 대표 관광지가 많아 항상 많은 피서객이 찾는 인기 해수욕장입니다. 경포 해수욕장을 간다면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올림픽의 여운을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7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운영합니다 6. 수산물 식도락 여행 ‘일광 해수욕장’ 부산에서 여유 있는 해수욕을 즐기고 싶다면? 꼼장어, 멸치 등 수산물 식도락 여행이 가능한 일광 해수욕장으로 오세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해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합니다. 7. 체험과 학습이 가득한 ‘돌머리 해수욕장’ 전남 함평의 돌머리 해수욕장은 생태공원에서 체험학습과 해수욕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7월 28일과 8월 15일에 진행되는 장어잡기 체험도 참여해볼까요? 7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합니다. 8. 해양레포츠 끝판왕 ’다대포 해수욕장’ 부산 사하에 위치한 다대포 해수욕장은 물놀이시설과 낙조분수, 생태체험 학습장, 해양스포츠 아카데미와 동네방네 골목영화관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답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합니다.<자료-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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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7
  • 농식품부, 정부혁신 추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회 정부혁신책임관 회의’에서 정부혁신 유공에 따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월에 발표된 ‘2017년 중앙행정기관 정부혁신 평가’에서 농식품부는 43개 중앙행정기관(장관급 23개, 차관급 20)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농식품부는 문재인정부의 혁신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농업인 등 국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혁신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중점과제를 발굴하는 등 정부혁신 추진체계 구축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책수요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자금력이 취약한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국산 원료 구매 시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국산 농축산물 구매이행 보증보험’을 신규로 도입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9종의 축산물 유통거래 증명서류를 1종으로 일원화하는 등 국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일하는 방식도 혁신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민 수요가 높은 농수산물 경매가격, 유기동물 정보 등 농식품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여 민간 창업을 지원한 사례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농식품부 정부혁신책임관인 김경규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의 혁신은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정부혁신 2년차인 지금은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데 노력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는 전직원과 함께 현장과 혁신을 최우선으로 국민참여,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성과를 내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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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7
  • 해수부 장관, 어묵산업 혁신성장 현장점검
    김영춘장관이 지난25일 어묵산업 혁신성장 현장점검 및 중소어묵업체 대표들과 주요 현안(원료수급,가공설비)등을 토의하고 삼진식품 (가공,생산)시설 시찰과 고래사 홍보관 및 어묵 시제품판매장을 둘러보았다.(사진=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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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해양수산 혁신성장 현장 (주)태평염전 현장 점검
    해양수산부 김영춘장관이 지난 20일 전남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천일염 생산지인(주) 태평염전을 방문하여 천일염 생산 관광시설 등 6차산업화 현장을 둘러보고 업계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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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6
  • 농업회사법인 돈박(주) 김종수 대표,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으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6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경상남도 밀양시 소재의 ‘농업회사법인 돈박(주)’의 ‘김종수 대표’<사진>를 선정했다. 농식품부는 농업분야의 생산(1차), 제조․가공(2차)과 유통․체험․관광 등 서비스(3차)를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경영체를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돈박(주) 김종수 대표는 중국산 저가 연근의 위협을 받고 있는 위기상황 속에서 고품질 유지가 가능한 가공기술 개발로 돌파구를 찾아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수 대표는 직접 연근을 재배하는 한편, 고품질의 연근을 대량생산하고 선별·출하하기 위해 2014년 15개 농가로 구성된 ‘공선출하회’를 조직하였다. 현재는 12개의 농가에서 연근을 생산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약 400톤의 연근을 공급하는 등 안정적인 원료 확보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돈박(주)은 HACCP 인증을 받은 가공·냉동시설을 완비하여 연근차를 비롯한 연근튀김, 연근분말, 연근채 등 다양하고 안전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연간 1,500톤의 연근 가공이 가능한 최신식 설비(세척기, 로스팅기, 슬라이스기, 건조기 등)를 갖추어 이를 바탕으로 올해 대형 유통업체와 연간 220톤의 ‘찜가공 냉동연근’ 납품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종수 대표는 기존 연근제품과 차별화한 고품질 연근가공제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찜가공 냉동연근’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조리가 간편하여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돈박(주)의 가공제품은 온·오프라인 판매는 물론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하였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경상남도 ‘농식품가공 수출 전문 업체’로 지정받았다. 농업회사법인 돈박(주)은 연꽃과 연근을 활용한 대표 행사로 ‘연꽃 길 따라 20리 페스티벌’(2015년부터 매해 7월에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연근 재배 체험과 사진대회, 연꽃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연근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연꽃길을 따라 조성된 20리 둘레길에는 밀양연극촌과 체험장, 연꽃단지가 인접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 작년에는 약 10만 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최봉순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농업회사법인 돈박(주)은 특별한 연근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농가의 소득 증대, 새로운 소비시장 개척은 물론 체험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경영체를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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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8
  • 이규성 농촌진흥청 차장, 경남 함양 낙과 피해 농가 찾아
    이규성 농촌진흥청 차장은 7일 경남 함양군의 과수 낙과(떨어짐)피해가 발생한 농장을 찾아가 농업인을 위로하고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번에 발생한 낙과는 성장기에 접어든 어린 열매가 노랗게 변하면서 씨방이 말라 떨어진 모습이다. 지난해 겨울 한파와 4월 초 이상저온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추측되며,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원인을 분석 중이다. 이 차장은 농업인을 만나 “갑작스런 낙과 피해로 답답하고 속상하겠지만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신속하게 자연 낙과 원인을 찾고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현재로서는 적정한 나무자람새(수세)를 유지하고 병해충 방제와 과원 내 물 빠짐 관리가 중요한 만큼 조금 더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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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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