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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신문, 중앙 아시아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와 업무제휴 협정 체결
    농어촌신문은 지난 6월 20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한인언론 매체인 한인일보(대표이사 전상중)와 기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키르기즈 한인일보는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일어나는 각종 주요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언론매체이다. 농어촌신문 나종근 대표이사는 이번달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 본사를 방문해 전상중 대표와 상호 협의를 거쳐 기사 교류를 포함한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키르기즈 한인일보는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와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회원사로서 국가 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재외동포신문, 월드코리언신문. 모스크바 겨레일보, 경기도 안성신문 등과 기사제휴 협정을 체결하여 기사 교류를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한인일보 전상중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의 농어촌 가치 창출이 국가경쟁력이라는 슬로건으로 농어촌의 부가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어촌신문을 통해 한국의 일반 뉴스 뿐만 아니라 농어촌소식도 함께 전하게 돼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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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청산도 구들장논에 대해서 아시나요?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중요농업유산 '청산도 구들장논' 17세기 이후부터 1950년대까지 약 400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논 농업 역사의 살아있는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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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어린이·반려동물 텃밭’ 등 나왔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공원 모델 조성지에서 연구원이 개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텃밭’을 산책하고 있다.(사진=농업진흥청) 농촌진흥청이 산책과 함께 텃밭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맞춤형 도시농업공원 텃밭 모델 4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공원은 도시민의 정서 순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도시농업을 주된 목적으로 조성한 공원을 말한다. 현재 강동도시농업공원, 양천도시농업공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8곳이 조성돼 있다. 농진청은 지난 2019년 실시한 관련 조사 결과, 도시농업공원 안에 텃밭 조성이 필요하고(96%), 텃밭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92.2%)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모델은 ‘유아·아동 농업체험 텃밭’, ‘보행이 자유로운 텃밭(무장애 텃밭)’, ‘고령자 세대 텃밭’, ‘반려동물 동반 텃밭’ 등이다. 유아·아동 농업체험 텃밭은 체험과 교육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놀이와 휴게공간을 결합한 텃밭정원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텃밭 작물은 교과과정과 연계해 상추·케일·다채 등 잎채소, 방울토마토·고추·가지 등 열매채소, 봉선화·백일홍·로즈마리 등 화훼류, 수생식물 등으로 구성했다. 보행이 자유로운 텃밭은 휠체어, 보행 보조기구 등 이동기구를 이용하는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구조물에 손잡이를 설치하고 매끄러운 재질로 바닥을 까는 등 보행 입구와 바닥 재질, 폭 등은 이동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작물은 키가 작으면서도 재배와 관리가 쉬운 잎채소류, 꽃 감상과 더불어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메리골드·금잔화 같은 동반식물로 구성했다. 고령자 세대 텃밭은 노인 여가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설계했다. 한글 자음인 ‘기역(ㄱ)’, ‘니은(ㄴ)’, ‘디귿(ㄷ)’ 모양으로 조성한 이 텃밭은 마주 보며 작업하는 소통의 공간이면서 휴게공간이 되도록 했다. 작물은 고혈압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 등 기능성 텃밭 작물 위주로 심어 건강을 챙기면서도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반려동물 동반 텃밭은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안전하게 텃밭을 즐길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뒀다. 작물은 반려동물 산책과 후각 활동을 위해 라벤더·로즈마리 등 허브·화훼류와 수확 후 반려동물 간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울양배추·브로콜리·당근 등으로 구성했다. 농진청은 4종의 텃밭 모델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안에 조성했다. 앞으로 도시농업공원 내 텃밭 조성과 관리, 운영 매뉴얼(지침서)을 발간해 도시농업공원을 계획 중인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사회단체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광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도심 속 공원이 산책, 걷기뿐 아니라 텃밭 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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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정부 ‘탄소중립’ 범부처 TF 회의
    정부는 28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제4차 범부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탄소중립 전략과 세부 과제를 점검했다. 이는 다음달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각 부처의 과제와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서울·세종·대전청사를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43개 중앙행정기관 전체가 참석했다. 정부는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신 유망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 전환 등을 2050 탄소중립 3대 추진 전략으로 꼽고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형사사법절차 완전 전자화(법무부) ▲성범죄자 신상정보 모바일고지 확산(여성가족부) ▲저탄소사업 중소기업 등에 인력지원 우대(병무청) ▲친환경 함정 도입 추진(해양경찰청) 등의 신규과제가 제시됐다. 또 각 부처별 탄소중립 과제의 이행 실적 및 계획을 점검, 이행과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이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가능성을 높여야 할 때”라며 “각 부처는 신규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소관 분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중장기적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등 세부 과제의 완성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설명]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제5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실현 주제로 토크쇼가 열렸다.(사진=행정안전부) 송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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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반려식물 ‘난(蘭)’의 매력, 꽃 감상에 공기 정화는 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실내 분위기를 개선하고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난(蘭)’을 집안에 들여 놓으면 어떨까?. 난은 1~3개월가량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실내 공기도 맑게 해 반려식물로 매력적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가 중심으로 시도 중인 온라인 판매 사례와 난 소비 확대를 위해 개발한 포장재를 소개했다. 난 온라인 판매는 주로 농가에서 직접 포털사이트에 상점(스토어팜)을 열거나 꽃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장(플랫폼 예: 어니스트플라워, 쿠팡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기존 난 화분이 여러 식물체를 한 데 심어 크기나 가격 면에서 다소 부담스러웠다면, 온라인 판매 난은 식물체를 개별로 판매해 1~2만 원의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농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함으로써 신선한 꽃을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호접란으로 불리는 ‘팔레놉시스’는 가장 대중적인 난초로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적응력이 높아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밤에 공기 정화 능력이 우수하므로 침실에 놓는 것이 좋다. ‘심비디움’은 대표적인 겨울 난초로 꽃이 화려하며 풍성하다. 낮은 온도와 습도에서도 잘 견디며 빛이 잘 드는 곳에서 무난히 키울 수 있다. 난 종류 가운데 음이온과 습도 발생량이 가장 우수하다. 농촌진흥청은 생활 속 난 소비 확대를 위해 온라인과 일반 화원 판매 시 활용할 수 있는 소형 포장재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소형 포장재는 화분을 고정하는 받침대와 끈이 달려있어 화분 모양과 품질 등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고 휴대가 쉽다. 상자 형태로 제작돼 여러 개를 쌓아서 운반하는 것도 가능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원희 화훼과장은 “aT화훼공판장의 12월 경매 결과, 지난해보다 심비디움 거래량은 62%, 팔레놉시스 거래량은 11% 감소했다”면서, “난 꽃 구매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소비 급감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도 돕는 착한 소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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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하세요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겨울철 유휴농지 활용 제고와 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해 2021년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이하 보급종) 종자를 신청 받는다. 이번에 신청받는 보리 보급종 종자는 3품종 100톤으로 흰찰쌀보리 60톤, 누리찰쌀보리 20톤, 새쌀보리 20톤이며, 호밀 보급종 종자는 곡우호밀 1품종 109톤이다. 공급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이며, 종자가격은 1포(20kg)당 쌀보리 22,640원, 호밀 41,730원이다. 올 봄 보리·호밀을 파종하고자 하는 농가는 1월 29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 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보급종 종자는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신청 시에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은 봄 파종용 보리·호밀의 파종시기는 2월 15일부터 28일경이 알맞고, 파종한계기인 3월 5일을 넘기면 수확량이 적어진다고 밝혔다. 파종량은 가을 파종 대비 25% 증량해야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하다.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문의사항은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054-912-0187, www.seed.go.kr)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농가의 보급종 품종선택을 돕기 위해 보급종 품종 안내서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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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실시간 환경 기사

  • 구리시,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 개최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28일 보건소 지하대강당에서 영양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신규 25가구 41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양플러스 신규 대상자는 6월 대기접수자 100여명에 대하여 선발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메르스 사태로 인해 미뤄져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영양평가를 실시하여 대상자를 선정했다. 구리시 영양플러스 사업은 2005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그동안 꾸준하게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관내 임신부, 출산 수유부 및 영유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일정기간 보충식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앞으로 진행될 영양플러스 사업의 참여방법, 대상자별 보충식품 영양패키지 및 관리활용방법 등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돕고자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9월부터 기존 대상자 69명과 함께 본격적으로 식생활에서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 유형에 맞는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영양교육과 상담서비스 제공 및 영양평가 등으로 관리 실시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9월 11일과 14일에도 8월 말까지 접수된 대기접수자 65여 명에 대해서 추가 신규 선발한다. 최애경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영양교육 등을 열심히 참여하여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하고 보건소는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 해소와 식생활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2015-08-31 10: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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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 오산시, 쓰레기 무단투기 24시간 상시감시체계 운영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쓰레기 무단투기는 '귀찮아서'라는 응답이 90% 이상으로 낮은 시민의식에서 비롯되고 있기에 단순한 일회용식 적발보다는 다각적인 계도를 통해 시민의식을 높여 무단투기를 줄여 나가고자 무단투기 제로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무단투기 제로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동 동작감지 센서를 통한 경고음성 안내 기능이 있는 '말하는 CCTV 이동식 스마트경고판'을 12개소에 설치·운영하고 무단투기 취약지역 36개소에 위치한 기존 설치된 방범용 CCTV를 U-City센터에서 관제 중 무단투기자 확인시 경고음성을 안내하는 '방범 및 무단투기 단속용 CCTV'를 운영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취약지역에서 사람이 무단투기자를 지켜보고 있어야 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CCTV를 활용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상시 감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상가 앞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던 한 시민은 "24시간 '쓰레기는 저녁 7시 이후에 내집, 내건물 앞에 종량제봉투에 담아 분리배출 해주세요'라는 경고음성이 중국어와 혼용되어 나오는 SMART 경고판 설치 이후 상가 골목이 과거 사람이 지키고 서 있는 단속방법과는 비교할 수 없이 깨끗해졌다고 새로운 시책을 도입하여 시행한 오산시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무단투기 상시감시체계 구축에 대한 성과분석 등을 통해 '이동식 SMART 경고판'을 추가 설치하고 '방범 및 무단투기 단속용 CCTV'를 확대 지정하여 무단투기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스마트경고판 설치 후 깨끗해진 거리 모습 (끝) 출처 : 오산시청 보도자료 [2015-08-26 14: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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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창녕군, 영세 축산농가 가축 무료순회진료 실시
    창녕군(김충식 군수)은 수의 진료혜택이 적은 노약자 및 영세 가축사육농가를 대상으로 26일 가축 무료순회진료를 실시했다. 이 날 가축무료순회 봉사활동은 경남수의사회 창녕지회,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암면 및 성산면 일원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료 및 방역활동을 펼쳤다. 가축무료 진료반(4개)은 마을회관 또는 개별 농가 방문으로 가축의 사양관리 지도, 건강상태를 검진하고 영양제 및 구충제 등 8종의 약품을 공급하였고 소독지원반은 농가 내외부 소독과 예찰활동을 펼쳤다. 이번 무료 순회 진료를 통해 영세 축산농가의 가축사육 의욕고취 및 가축방역 의식 제고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2015-08-26 14: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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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창녕군, 제13회 창녕전국민속소싸움대회 개최
    전국 최고의 수질과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관광특구 내 소싸움경기장에서 제13회 창녕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주최하고 (사)한국민속소싸움협회 창녕군지회(지회장 윤석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창녕군을 비롯한 전국 11개 지회에서 180여 두의 우수한 싸움소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창녕군지회에서도 대회 출전에 대비해 30여 두의 싸움소를 사전 선발하여 최고 기량을 펼칠 준비를 완료했다. 백두, 한강, 태백 3체급에 걸쳐 5,200여만원의 상금을 내걸고 개최하는 이번 전국소싸움 대회에는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틈틈이 장기자랑을 통해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더하고 대회기간 중에 나누어준 경품권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송아지, 자전거, 창녕군 농특산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도 관전하고 가족과 더불어 전국 최고의 수질 부곡온천에서 온천욕으로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2015-08-26 14: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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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담양군, ”건강 이끄미” 군민 건강 파수꾼으로 든든
    담양군 보건소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걷기 및 체조 동호회 대표와 보건기관 공직자 등 63명을 대상으로 '건강 이끄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걷기와 체조동호회 대표, 방문보건팀과 건강생활실천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 이끄미'의 자질과 전문성을 높여 건강생활실천 및 건강생활 붐을 일으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강의와 함께 실기교육으로 스피치 교육과 노래, 운동놀이 지도법 등이 이뤄져 참여자들은 즐겁게 교육에 임하며, 마을의 건강 대표자로 주민들에게 건강 전도사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 밖에도 보건소는 오는 11월 중에 더 다양한 내용으로 '건강 이끄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명희 보건소장은 "마을 리더로서 주민들과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주민들과 호흡하며 각 마을단위에서 건강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끝) 출처 : 담양군청 보도자료 [2015-08-26 14: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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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여름 휴가철 숨은 명소, 국립공원 계곡 10선 추천
    지리산 뱀사골계곡, 설악산 백담계곡, 덕유산 구천동계곡 등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유명계곡이 아닌 그동안 덜 알려졌지만 가족단위로 함께 하기에 적합한 숨은 명소인‘국립공원 계곡 10곳’을 추천했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밝혔다. 또한, 인근의 숙박시설과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올 여름 국립공원에서 휴가를 보낼 탐방객에게 유용한 정보와 함께 해당계곡에 있는 국립공원 야영장도 소개했다. 지리산 국립공원에서는 지리산을 상징하는 뱀사골계곡 대신 달궁계곡을 추천했다. 이 곳은 삼한시대의 효왕이 쌓은 성이 있다 하여 달궁으로 불리며 계곡을 끼고 달궁야영장, 달궁자동차야영장, 덕동자동차야영장 등이 있다. 덕유산은 장장 25㎞ 이르는 구천동 33경이 포함된 구천동계곡이 있고 국내에서 가장 큰 덕유대야영장이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한적한 구천동계곡의 반대편에 위치한 칠연계곡을 추천했다. 칠연계곡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함께 일곱 개의 못이 한 줄로 늘어서 있는 칠연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주왕산은 보통 3개의 폭포가 있는 주왕계곡을 떠올리지만 주왕산 남동쪽에 있는 절골 계곡을 추천했다. 죽순처럼 우뚝 솟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림이 인상적이며 가을이면 더욱 아름답다. 계곡과 멀지 않은 곳에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촬영지로 유명한 주산지가 있다. 월악산은 이 곳의 대명사인 송계계곡 대신 만수봉과 문수봉 사이의 용하계곡을 추천했다. 용하계곡은 16㎞에 걸쳐 이어진 이끼가 끼지 않는 맑은 물과 바위가 인상적이며 용하야영장을 끼고 있다. 소백산은 영남제일의 희방폭포가 있는 희방계곡 대신 남천계곡을 추천했다. 남천계곡은 여름 한철만 개방되어 사람들의 손을 덜 탄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야영장비 일체를 제공하는 남천 풀옵션야영장도 있어 처음 캠핑을 경험하고자 하는 가족들에 추천하는 곳이다. 치악산은 구룡계곡 대신 금대계곡을 추천했다. 금대계곡에는 ‘숲속의 정원’을 주제로 한 금대에코힐링야영장이 있으며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어린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가야산의 추천 계곡은 홍류동계곡으로 해인사 입구까지 4㎞에 이르는 곳이다. 저지대 수평탐방로인 ‘소리길’을 따라 무릉교, 칠성대, 낙화담 등 가야산 국립공원의 19명소 중 15명소를 볼 수 있으며 치인야영장과 삼정야영장이 있다. 이 밖에도 설악산에서는 백담계곡 대신 천불동계곡을, 속리산은 화양동계곡 대신 만수계곡을, 내장산은 남창계곡대신 금선계곡을 선정했으며 탐방객들이 많은 북한산과 계룡산의 계곡은 선정과정에서 배제했다. 한편 국립공원 야영장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영객을 위한 숲속 도서관 운영, 생태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야영객들에게 책을 무료로 빌려 주는 숲속도서관은 설악산 설악동, 가야산 치인, 주왕산 상의, 소백산 삼가, 남천, 태안해안 학암포, 한려해상 학동 등 7개 야영장에서 운영된다. 치악산 금대에코힐링야영장에서는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고 숲속 명상과 같은 힐링프로그램과 편백향주머니, 수서곤충 관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정장훈 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실장은 “올 여름 휴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숨은 명소에서 자연을 한껏 만끽하기를 권한다”며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오래도록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탐방객들은 환경보호에 신경을 써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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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06
  • 재해보험 가입 큰 폭 증가, 농가 버팀목으로 자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 2월23일부터 6월30일까지 벼, 과수5종 등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 총 101,931호 농가가 173,901ha에 이르는 면적에 가입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면적은 38.9%, 농가수는 39.1% 증가한 수치이고, 농작물재해보험 전체 가입대상 면적(854,302ha) 대비 가입률 역시 20.4%로 ‘14년 전체 가입률이었던 16.2%보다도 4.2%p 증가하였다. 주요 품목별로 가입실적을 보면, 벼 품목의 경우 54,368호 농가가 137,509ha에 가입하였는데(가입률 26.7%), 이는 전년대비 54% 증가한 수치로 전국사업 실시(‘12년~)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과수의 경우 배의 가입실적은 81.7%, 사과는 76.8%로 대부분의 과수농가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하여 태풍, 우박 등의 재해를 사전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고추·고구마 등 밭작물의 경우에는 대부분 가입률이 1% 미만으로 지속적인 상품개선과 홍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올해도 벼 보험이 이렇게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된 것은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상품 개선과 금년 슈퍼태풍 예보 등 이상기후에 대한 언론보도로 농업인의 보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전남 나주 등 일부지역에 잦은 강우 등으로 큰 피해를 입혔던 ‘도열병’을 보상하는 병충해의 범위에 포함시켰고, 농업인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벼 보험의 보장비율을 다양화(85%․90% 보장형 추가) 하는 등의 상품 개선 결과에 대해 현장 농업인이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5월 중순경부터 시작된 경기, 강원, 인천 강화지역의 가뭄으로 벼 재해보험 가입 수요도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상반기 가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재해보험이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경영안전장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 농업인들이 재해보험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신속·정확한 손해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체계를 정비하는 등의 노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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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8-04
  • 저수지 상류 공장입지제한 개선 등 규제개혁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공장 신증설 및 산단활성화를 위해 △저수지 상류 공장입지 개선, △농지 규제 합리화, △산지 규제 합리화 등 3대 분야에서 7개의 주요 규제개혁 과제를 마련하여 집중 개선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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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7-31
  •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스마트 팜 현장 점검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7월 31일(금) 세종시 연동면에서 스마트 팜으로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강전호, 50세)를 방문하여 스마트 팜* 생산성․품질 향상 효과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 스마트 팜 : 스마트 폰 또는 PC를 통해 농장(온실, 축사 등)의 온·습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창문개폐, 영양분 및 사료 공급 등을 원격·자동으로 제어하여 작물(가축)의 최적 생장환경을 유지·관리하는 농장(Farm) ❍ 스마트 팜 농가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스마트 팜을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현장의견을 수렴한다. ❍ 아울러, 태풍, 호우 등에 대비하여 원예시설 안전관리와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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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7-31
  • 여름철 다소비 지역특화 농산물 안전관리 추진결과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여름철에 많이 소비되는 8개 지역특화 농산물(총 634건)의 생산·유통 단계 조사·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농약, 중금속 등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번 조사는 국민의 먹을거리 안심확보를 위해 선제적 안전관리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생산단계 안전성 조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시·도, 유통 수거·검사는 지방식약청과 시․도를 통해 추진되었다. □ 조사대상은 여름철 많이 섭취하는 농산물 중 수확시기와 생산량 등을 고려하여 지역 특화 농산물을 선정하였다. ○ 주요 농산물은 ▲참외 135건(경북 성주, 칠곡) ▲토마토 98건(경기 광주, 충남 부여) ▲녹차잎 88건(전남 보성) ▲오이 86건(충남 천안, 경북 상주) ▲고추 80건(경남 진주) ▲마늘 64건(충남 서산, 경북 의성) ▲수박 49건(충북 진천, 음성) ▲양파 34건(전남 무안) 등 13개 생산지역의 8개 특화농산물이다. - 올해 이들 지역에서 생산·출하된 8개 농산물은 모두 기준에 적합하여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는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지역특화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단계까지 선제적 안전관리를 지속추진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사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주요 지역특화 품목별 생산지 및 안전성조사·검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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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영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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