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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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김산업진흥구역 3개소 지정으로 김산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제1차 김산업 진흥구역’ 대상지로 서천군, 신안군, 해남군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산업 진흥구역은 김의 생산·양식·가공·제조·유통·수출·판매 등과 관련된 김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된 지역으로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김산업법(약칭)」)에 따라 아래의 지정요건을 모두 갖춘 지역을 김산업 진흥구역으로 지정하게 된다.

 

 

김산업 진흥구역으로 지정된 3개 지방자치단체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1개소당 50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김산업 진흥구역으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는 김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김산업 종사자에게 행정 및 예산 지원을 하게 된다.

 

김산업 진흥구역에 대한 주요 지원사업은 ①생산성 향상 및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종자 개발 및 보급, 어장환경개선 ②위생·안전을 위해 유해요소 관리, 유기산 활성처리제 사용강화, 질병관리 ③품질향상을 위해 수산물 이력제, 품질 인증 확대 ④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브랜드 개발 및 스타 상품 개발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월17일뷰터 2월14일까지 약 1개월간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동 기간에 6개 시·군에서 신청하였고, 최종 3개소를 지정하기 위해 신청 시·군을 대상으로 서류심사(2.20~2.23), 현장점검(2.24~2.28), 대면평가(3.7)를 통해 최종 확정하였다.

 

해양수산부 박승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이번에 지정된 ’제1차 김산업 진흥구역‘을 중심으로 김 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원체계를 갖추어 김산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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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업 활성화 대상지역 3개 군(郡)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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