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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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현수)는 추석 성수기에 대비해 이달 중 2019년산 5만 톤, 2020년산 3만 톤 등 정부양곡 8만톤을 시장에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 명절 떡, 한과 등 쌀 가공식품 원료를 공급하고, 본격적인 수확기 전까지 아직 재고가 충분하지 못한 일부 산지 유통업체의 공급 여력을 보강하기 위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작년 쌀 생산량 감소에 따라 37만톤 범위 내에서 정부양곡 공급 대책을 발표한 바 있고,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정부양곡 29만톤을 시장에 공급했다.

 

농식품부는 실수요업체 위주로 추석 이전까지 이번 정부양곡 8만 톤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공매 대상은 매출액 10억원 미만 업체를 제외한 도정업 신고업자로써, 매출 규모에 따라 연간 5천톤 이상과 5천톤 미만의 2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2020년산·2019년산에 대해 각각 응찰 한도를 부여했다.

 

공매 일정은 오는 12일(목) 입찰을 실시하고 이달 27일(금)까지 인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공매 업체 등록·입찰 등 절차는 ‘농협 조곡공매시스템(http://rice.nonghyup.com)’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매로 낙찰 받은 정부양곡은 건전한 시장질서 유지를 위해 벼 상태 판매를 금지하고, 낙찰받은 2개월 이내에 쌀 또는 현미로 판매하도록 하였으며, 신·구 곡(穀) 혼합 유통 단속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한편, 올해 산지 쌀값은 20kg 기준 5만5천원 수준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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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수요 대비 정부양곡 8만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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