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8-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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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5,404백만 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 증가하며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농수산식품의 원활한 수출 지원을 위해 국적선사 HMM이 운항하는 미주 서안 노선에 농수산식품 긴급 수요 화물을 우선 배정하고, 해당 선박이 오는 7월 17일 첫 출항을 한다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밝혔다.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세를 확실히 견인하고 수출기업이 겪는 선복 확보의 어려움 등 물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국적선사 HMM이 투입 중인 미주 서안항로 선박에 매월 265TEU(농식품 200TEU, 수산식품 65TEU)의 전용 선복을 확보하여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되는 조생종 배를 비롯해, 김치, 김, 어묵 등 농수산식품 수출 물류 애로가 어느 정도 해소되어 수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출항 모집 결과, 김치·버섯·즉석밥 등 농식품 16TEU와 김·어묵·소금 등 수산식품 14TEU가 신청·접수되었으며, 오는 17일부터 운항이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업무 지원을 위해 지난 13일(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와 국적선사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수출 농수산식품 해상운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MM은 올 하반기(7월∼12월)에 운영하는 미주 서안 노선에 농수산식품 전용 선복을 확보하여 우선 제공하고, aT는 해당 물량의 신청·접수 등 운영·관리와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수출 농수산식품의 긴급화물 수요가 있는 기업은 ’aT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 누리집을 통해 선박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선복 배정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과 소량 화주의 비중이 높은 수산식품의 경우 오는 8월부터 소량혼적화물(LCL)도 선복 배정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농수산식품은 품목 특성에 따라 출하 시기가 정해져 있고 신선도 유지가 중요하여 적기 선적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농수산식품 기업의 수출 물류 애로를 해소하여, 수출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양 부처가 지속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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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수산물 전용 미주노선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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