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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불법시설 환경개선 공모사업 추진
-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하천에서 좌판 설치 및 상행위 등이 반복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불법 점용시설 철거가 완료된 구간을 대상으로 오는 3월 6일까지 ‘하천환경 개선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계곡 등의 하천에 설치된 불법 점용시설이 국민 불편을 초래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 물의 흐름을 방해해 안전 문제를 일으킨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2025년) 7월부터 범정부 전담반(태스크포스)을 구성하여 집중 단속과 철거를 하고 있다. 특히, 하천 내 좌판과 의자를 설치하고 상행위를 하거나 불법 경작을 하는 행위는 원상복구 이후에도 자주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하천관리관계기관이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 등으로 단속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법점용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에 친수공원, 습지 등을 조성하여 불법점용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하천환경개선 공모사업’을 마련했다. 하천환경개선 공모사업’은 국가하천을 관리하는 전국의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10개 사업에 총 1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공모 및 사업 선정은 3월 말에 완료되며, 4월부터 공모사업이 여름 휴가철 이전까지 신속하게 추진된다. 이를 통해 불법점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름철 이전에 불법행위가 차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하천관리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하천 실태조사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추가로 발생하는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서도 원상복구 등 엄정한 법 집행을 지속할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송호석 수자원정책관은 “하천에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단속과 집행을 통해 국민이 하천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지방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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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불법시설 환경개선 공모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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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2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일원에서 산림청, 소방, 경찰, 지자체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2026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형산불 증가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위험성 확대에 대응하여, 산불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단계별 대응 훈련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훈련 주요 내용은 ▲산불 발생 상황전파 및 초기대응 체계 가동 ▲통합지휘본부 운영 및 지휘체계 확립 ▲고성능·다목적 산불진화차 등 장비 투입 진화훈련 ▲산불 정찰용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상황관리 ▲민가 확산을 가정한 주민 대피 및 안전 확보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ICT 기반 상황전파 시스템과 드론 영상정보를 활용해 산불확산 경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과학적 진화 전술을 적용하는 등 첨단 기술 기반의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산림청을 중심으로 소방·경찰·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실제와 동일하게 운영하여 통합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과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통합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 금지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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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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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선박 외국인 선원도 24시간 해상원격의료 지원
- 해양수산부는 바다 내비게이션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하여 연안어선, 내항화물선 등 연안선박(육지에서 100km 이내) 선원들에게 제공하는 ‘24시간 무료 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해양수산부는 부산대학교병원과 함께 원격의료지원장비가 설치된 연안선박에 영상통화를 통해 선원들의 건강관리와 응급처치 등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연안선박 127척에 근무하는 선원들에게 의료지원 서비스를 총 1,877회 제공하는 등 해상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연안선박에 근무하는 외국인 선원도 원격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 20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지원 선박도 2월 공모를 통해 10척을 추가(총 137척)할 예정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의료진이 선박 현장에 방문하여 고령 선원에 대한 교육·홍보를 진행하고, 서비스 이용 현황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참여선박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대학교병원 누리집(http://mmrc.pnuh.or.kr)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승현 해양수산부 첨단해양교통관리팀장은 “장기간 배에서 생활하는 선원들은 신속한 의료지원이 곤란하며 응급처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면서, “해상원격의료 지원사업의 확대를 통해 내·외국인 선원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해상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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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똑똑해진 농업교육 인공지능(AI) 튜터 개통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농업인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는 ‘차세대 e-HRD 시스템(hrd.rda.go.kr)’을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의 개발 끝에 완성한 이 시스템은 농업기술과 교육 이력을 결합한 챗봇 기술을 도입해 정보의 정확도를 높인 ‘지능형 학습 플랫폼’으로 새로워진 게 특징이다. 특히 국가정보원 보안성 검토를 거쳐 개인정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핵심 기능은 두 개의 두뇌를 합쳐 더 유능해진 ‘지능형 인공지능(AI) 챗봇’ 이삭쌤이다. 농촌진흥청이 축적한 농업기술정보(농사로)와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가 자체 축적한 교육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탄생했다. 사용자가 질문하면 검증된 농업 이론과 교육자료를 종합해 질문 의도에 더 부합하는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학습자에게 꼭 필요한 강의만 골라주는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도 있다. 최신 알고리즘이 학습자의 영농 형태, 관심 분야, 학습 이력 등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교육 과정을 추천해 준다. 일례로 토마토 재배를 계획하는 농업인의 경우, 기초 재배 기술부터 병해충 관리까지 단계별 학습 이행안(로드맵)을 자동으로 제안해 준다. 또한, ‘인공지능(AI) 학습 도우미’ 서비스는 다문화 농가와 고령층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음성 인식 기술(STT)을 도입, 교육 영상 음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자막으로 제공한다. 긴 영상이나 파일(PDF) 교재의 핵심 내용을 인공지능(AI)이 자동 요약해 주는 기능도 추가해 학습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는 인공지능(AI) 도입과 관련한 보안 측면을 점검하기 위해 국가정보원의 보안성 검토를 받고, 학습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정부 통합인증(Any-ID)을 도입해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카카오톡, 네이버 등 민간 인증서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게 했다.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정명갑 센터장은 “이번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은 청의 지식 자원을 결합하고, 강력한 보안성까지 갖춰 학습자 편의를 높였다.”라며, “농업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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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총력 대응을 위한 해외임차헬기 운영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대형 산불 발생 대비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해외 임차헬기(슈퍼푸마) 5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차헬기는 해외에서 해상 운송 방식으로 2월 5일 평택항에 도착하여, 항만 현장에서 조립, 성능점검 및 시험비행을 거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포천 등 5개 지역으로 분산 배치될 예정이다. 임차헬기(슈퍼푸마)는 4,250리터 담수가 가능하고 한번 연료투입 후 3시간의 비행과 자동비행제어시스템을 갖춰 산악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조종사들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산불진화 경험이 많아 초동대응에 큰 기여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최근 건조한 날씨 및 기후변화로 1월부터 의성, 광양, 기장 등에서 산불이 발생하였고, 1월 27일부로 산불 '경계'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대형산불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산림항공본부는 해외 임차헬기 운영을 통해 산불대응력을 더 강화하고 초동진화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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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총력 대응을 위한 해외임차헬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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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국제인증 취득 지원 대폭 확대
- 해양수산부는 2월 5일(목)부터 3월 6일(금)까지 ‘2026년 수출인증 취득 지원사업’의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인증 취득 지원사업’은 해외 소비자, 바이어, 국가별 요청사항에 따라 수출 요건으로 작용하는 국제인증(비건, 할랄, 윤리경영 등)의 취득을 지원하여, 우리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비관세장벽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지원하는 국제인증 종류(48→50종)와 지원업체 수(157→225개사)를 대폭 확대하고, 인증 종류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인증 종류는 인도네시아 할랄 의무화 제도 등 국가별 수출 요건 대응을 위한 ‘해외 식품 규격 인증(34종)’과 코스트코 등 해외 대형 유통업체 등이 요구하는 ‘수출 전략 인증(16종)’으로 구분하여 총 50종을 지원한다. * 해외 식품 규격 인증(34종) : 할랄(11), 코셔(6), 친환경(5), 품질규격(9, 비건, Non GMO, 글루텐프리 등), FDA, FSSAI, EFSA(’26년 신규) * 수출 전략인증(16종) : 지속가능한 수산물(5종, MSC, ASC 등), 이력추적(4종, MSC-CoC, ASC-CoC 등), 윤리경영(4종, ESG, 신규SA8000 등), FSVP, VQIP, AEO 수산식품을 수출하고 있거나 수출할 예정인 수산식품 수출기업이라면 인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3월 6일(금)까지 수산식품 수출지원 플랫폼(http://biz.k-seafoodtrade.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영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국가별 소비자의 기호, 대형 바이어의 요구 등이 우리 수산식품 수출의 비관세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양수산부는 국제 인증 취득 지원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수산식품 기업의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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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국제인증 취득 지원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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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규제 완화로 조업안전·효율·어가소득 창출
- 해양수산부는 2026년 제2회 중앙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5/26어기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 참여 업종 6건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은 「수산업법」제86조를 근거로, 총허용어획량(Total Allowable Catch, 이하 TAC) 중심의 어업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규제 완화 필요성이 인정되고 엄격한 사업조건을 준수하는 단체·어선에 한시적으로 수산관계법령 규제의 일부를 완화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2025년 시범사업 대상으로는 규제 완화 필요성, 시범사업 조건 이행 현황, 사업계획서, 담당부서 의견, 분쟁 가능성 등 여러 기준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작년 7월에 참여 업종 14건을 선정하고, 이번에 6건이 추가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전남지역의 ▲낙지통발 그물코 크기 완화, ▲새우조망 막대길이 완화, ▲실뱀장어안강망 암해·수해 길이 완화 ▲기장 분기초망 어구 사용금지 기간을 현행 4~6월에서 2~4월로 조정하고 ▲서해 근해안강망의 어류분류망 변형 및 중간세목망 사용 허용, ▲경남지역 새우조망 막대길이 완화는 자원관리, 어류분류망 그물코 규격 확인, 어획증명관리 앱 100% 가입 등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낙지통발은 그물코 크기 완화를 통해 미끼 유실이 적어져 비용을 절감하고, 낙지다리가 절단될 확률이 줄어들면서 상품성도 높아져 조업 효율성과 어가소득 모두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규제 완화의 필요성이 인정되었다. 새우조망은 막대길이 제한 규제 완화를 통해 진동·파공이 줄어들어 어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실뱀장어안강망은 암해·수해 길이를 완화하여 수심이 낮고 조류가 빠른 해역에서 어구 회전 및 엉킴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규제 완화의 필요성이 인정됐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은 어업선진화 이행 방안의 한 축으로, TAC 중심의 어업관리체계 전환을 목표로 한다”라며, “시범사업을 통해 규제 완화 필요성이 검증된 사안들은 법령 개정 등 제도화를 추진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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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규제 완화로 조업안전·효율·어가소득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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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인증 축산물, 군 급식 첫 공급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일부터 육군 훈련소 30연대 급식에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이 군 급식에 적용되는 첫 사례로, 군 장병들이 매일 접하는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소비의 가치를 자연스렵게 경험할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저탄소 인증 축산물은 사양관리, 분뇨처리방식 개선 등 탄소 감축 기술을 1개 이상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축종별 평균 대비 10% 이상 줄인 저탄소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비인증 축산물과 구분해 별도로 가공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학교급식에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제공하는 등 공공 급식 분야에서의 활용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올해는 군 급식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해 공공부문 전반으로 저탄소 인증 축산물 소비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는 저탄소 인증 축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저탄소 생산–유통–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 이재식 축산정책관은“이번 군 급식 연계는 공공부문이 탄소중립 실천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축산 현장, 관계기관 및 납품업체와 협력해 안정적인 저탄소 인증 축산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제도가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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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인증 축산물, 군 급식 첫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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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교육용 책자 「친환경농업 이야기」 발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초등학교 1학년~2학년 교육용 책자「친환경농업 이야기」를 발간하고, 2026학년도 2학기부터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책자는 친환경농업의 다원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초등학교 1학년∼2학년 수준에 맞춰 쉽게 설명하면서 만화, 사진, 스티커 등 다양한 소재로 재미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사용 교안과 교육용 영상도 함께 개발되었으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자료 이용 및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 책자 파일 다운로드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홈페이지(www.epis.or.kr) * 교육용 영상 시청 : 유튜브(www.youtube.com/@농림수산식품교육-i1z) 특히, 농식품부는 2026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에 「친환경농업 이야기」프로그램을 개설하고, 50개 학교를 모집하여 강사 파견 및 교재비·재료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지난달 발표한「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에도 담겨 있듯이 미래세대 교육지원은 친환경농업의 환경적 가치 확산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어린 학생들이「친환경농업 이야기」를 통해 친환경농업이 자연환경 보전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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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교육용 책자 「친환경농업 이야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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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관측 패러다임 바꾼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림과 대기 사이의 탄소·물·에너지의 흐름을 정밀 측정하는 ‘산림 플럭스(Flux) 관측 기술’에 위성영상과 인공지능(AI)을 접목, 전국 산림의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읽어내는 새로운 산림 관측 체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위성영상 관측은 전국 산림의 변화를 넓게 살피는데 유용했지만, 숲이 실제로 탄소를 얼마나 흡수하는지, 기후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등 생태계 내부의 역동적인 변화를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 전국 7개 지역, 8개소에서 산림 플럭스타워를 운영하며, 숲의 상태 변화를 0.1초 간격으로 정밀 관측하고 있다. 이번 관측 체계의 핵심은, 이러한 지점별 정밀 데이터를 위성영상 및 AI 분석 기술과 결합해 전국 산림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플럭스 관측자료와 위성 정보를 융합하면, 특정 지점에서 얻은 정밀한 현장 자료를 전국 숲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데 확대 적용할 수 있다. 이 관측 체계가 안착되면 ▲ 기후재난 이후 숲의 회복 속도 평가 ▲지역별 산림 건강 상태 정밀 비교 ▲기후변화 취약 산림 조기 진단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양현영 박사는 “산림 관측은 단순히 숲을 보는 단계를 넘어, 데이터를 통해 숲의 건강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며, “산림 플럭스타워 관측망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위성·AI 기반 분석기술을 고도화해 기후위기 대응은 물론, 국가 탄소관리 정책의 과학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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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관측 패러다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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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최고품질 벼 품종 ‘수광1’ 추가 등재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5년도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수광1’(사진)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고품질 벼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품종 가운데 밥맛, 외관 품질, 도정 특성, 재배 안정성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정하고 있다. 2003년 처음으로 ‘삼광’을 선정한 이후, 쌀 품질 고급화와 재배 안정성, 수요자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현재는 ‘수광1’을 포함해 11개 품종이 등재돼 있다.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밥맛은 ‘삼광’ 이상이고, 쌀에 심복백이 없어야 한다. 완전미 도정수율은 65% 이상, 2개 이상 병해충에 저항성이 있어야 하고, 내수발아성을 갖춰야 하고, 현장 반응평가에서 지역 주력 품종 대비 ‘우수’ 평가를 받아야 한다. ‘수광1’은 기존 최고품질 벼 ‘수광’의 단점인 낙곡과 병 피해를 개선하고자 2023년에 개발됐다. ‘수광1’은 ‘수광’의 우수한 밥맛과 품질, 농업적 특성 등은 유지하면서 벼알이 잘 떨어지지 않고 벼흰잎마름병에도 강하다. 수발아율은 ‘수광’보다 낮고 도정수율은 높은 편이며, 서남부 및 남부 해안지, 호남·영남 평야지 재배에 알맞다.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현장평가 결과, ‘수광1’은 지역 주력 품종인 ‘수광’보다 벼흰잎마름병에 강하고 낙곡 비율이 낮았다. 미곡종합처리장(RPC) 도정 평가에서는 백미 완전립 비율 96.3%, 완전미 도정수율 70.6%로 측정돼 ‘수광’ 93.4%, 68.6%보다 높았다. 지난해 11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농업인 120여 명이 참석한 밥맛 품평회에서 ‘수광1’ 선호 비율이 ‘수광’보다 3배 이상 높아 밥맛이 더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2027년 농가 보급종으로 ‘수광1’을 공급하기 위해 국립종자원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협의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품종개발과 정지웅 과장은 “이번 최고품질 벼 품종 선정은 ‘수광1’의 밥맛과 품질, 재배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벼흰잎마름병 상습 발병지와 친환경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보급이 확대되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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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최고품질 벼 품종 ‘수광1’ 추가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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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꽃눈분화율 품종별 차이 커, 가지치기 전 확인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올해 사과 주산지의 꽃눈 분화율이 ‘후지’ 53%, ‘홍로’ 78%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품종별 차이가 큰 만큼 농가에서는 각 과수원 꽃눈 분화율을 확인한 뒤 가지치기할 것을 강조했다. 꽃눈 분화율은 나무가 잎과 가지를 키우는 영양생장에서 꽃과 열매를 맺는 생식생장 단계로 전환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가지치기 정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연구진은 2025년 12월 19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경북, 경남, 전북, 충북의 관측 농가 10지점을 대상으로 꽃눈 분화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후지’의 꽃눈 분화율은 53%, ‘홍로’는 78%로, ‘후지’는 평년보다 7% 낮았고, ‘홍로’는 10%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홍로’는 9월 수확기까지 기상 조건이 양호해 꽃눈 분화가 원활했지만, ‘후지’는 9월 이후 열매가 달린 상태에서 고온이 지속되고 비가 잦아 꽃눈 분화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농가에서는 과수원 꽃눈 분화율을 확인해 분화율이 65% 이상으로 높다면 열매솎기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평년보다 강하게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분화율이 60∼65% 정도라면 평년과 비슷하게, 60% 이하로 낮다면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므로 열매가지를 충분히 남겨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꽃눈 분화율은 과수원 내 동서남북 방향 나무에서 성인 눈높이에 달린 열매가지를 골라 50∼100개 정도 눈을 채취한 뒤, 꽃눈․잎눈 비율을 확인하면 된다. 채취한 눈을 날이 선 칼로 세로 방향으로 반 가른 뒤, 확대경으로 관찰하면 구분할 수 있다. 꽃눈이라면 화기 조직이 형성되고, 잎눈이라면 인편 조직이 발달한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 이동혁 센터장은 “겨울철 가지치기는 한 해 사과 과수원 관리의 출발점”이라며, “가지치기 전, 꽃눈 분화율을 점검해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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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꽃눈분화율 품종별 차이 커, 가지치기 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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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어장 내 유어장에 수상낚시터 운영 가능
- 해양수산부는 어촌계 등이 면허받은 마을어장에서 운영하는 수상낚시터의 구체적 설치에 필요한 내용을 담은 「수상낚시터의 세부시설기준(해양수산부고시)」을 제정하고 1월 19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상낚시터는 마을어장 내 잔교형좌대 및 수상좌대 등 수면 위에 설치된 구조물로서 벽과 지붕형태의 상부구조물이 없는 수상시설물 등을 말한다. 이는 어촌계 등이 면허받은 마을어장 내에서 수상낚시터를 이용한 유어장을 지정‧ 운영할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8일 「유어장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해양수산부령 제743호)을 개정한 데 이은 조치이다. 이번 고시에 따라 앞으로 수상낚시터를 이용한 유어장을 운영하려는 어촌계나 지구별수산업협동조합은 수상낚시터의 안전시설 및 장비에 대한 안전성 검사 확인서 등 구비요건을 갖춰 관할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유어장 관련 제도 시행으로 수상낚시터 이용자에게 육지와 가까운 안전하고 편리한 유어 공간을 새롭게 제공하고, 어업인은 수상낚시터를 활용한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어장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어촌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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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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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어장 내 유어장에 수상낚시터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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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동서트레일 512km 시범운영 및 숲길 프로그램 본격 개발
-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동서트레일의 성공적인 안착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2026년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난해 17개 구간(244km)에서 약 2배 이상 확대된 32개 구간, 총 512km이다. 산림청은 장거리 트레일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거점 안내소 6개소를 함께 운영·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계별로 추진된다. 우선 5월부터 8월까지는 백패킹 애호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시범운영단을 통해 노선 점검과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실제 소요 시간, 경관 데이터 등 노선 정밀 데이터를 구축하고 구간별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이후 9월부터 11월까지는 시범 운영 기간의 결과물을 반영해 노선 난이도 구분, 홈페이지 개선, 예약 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하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장거리 트레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을 세계적인 ‘백패킹(Backpacking)’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거점 마을과 연계한 표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특산물 및 기획상품(굿즈) 개발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도 적극 추진한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6개 안내소를 기반으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장거리 트레킹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것”이라며, “모든 운영 데이터를 DB화해 향후 동서트레일 정식 개통을 위한 핵심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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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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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동서트레일 512km 시범운영 및 숲길 프로그램 본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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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기질, ‘호르몬 지표’로 확인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려견 행동 관찰로 성격을 평가하는 ‘기질평가’ 점수가 실제 몸속의 스트레스 및 정서 안정 호르몬 수치와 동일한 수준에서 표출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과 경북대학교, 오산대학교 공동연구팀은 그동안 전문가의 주관적인 경험에 의존했던 반려견 기질평가를 과학적 기준에서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독일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반려견 기질평가 도구‘베젠테스트(Wesen test)’를 적용, 총 24두 반려견의 기질을 정량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기질평가 전후 타액을 채취해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과 정서 안정 호르몬(세로토닌) 수치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반려견의 기질평가 점수와 타액 내‘코르티솔’,‘세로토닌’수치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기질평가 점수에 따라 세 그룹(높음·중간·낮음)으로 나눠 비교한 결과, 기질평가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호르몬인‘코르티솔’수치가 낮고, 정서 안정 호르몬인‘세로토닌’수치는 평가 전부터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기질평가 점수가 낮은 반려견은 평가 이후‘코르티솔’ 수치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PLOS One’에 게재됐다. 한편, 반려견 기질은 군견·경찰견·안내견·치유 도우미견 등 목적견 선발과 훈련을 비롯해 일반 반려견의 입양, 사람과의 관계 유지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다. 반려견 기질평가는 낯선 환경이나 자극에 대한 반응을 관찰해 반려견의 안정성·사회성·스트레스 대응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다. 지금까지는 주로 평가자의 관찰과 경험에 의존하다 보니, 평가 결과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 미흡해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복지과 이휘철 과장은“이번 연구로 그동안 행동 관찰 중심으로 행해지던 반려견 기질평가 결과가 실제 생리적 반응과도 연결돼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기질평가 결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꾸준히 확보해 신뢰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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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기질, ‘호르몬 지표’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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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안 지낸다”63.9%, 전년 대비 12.4%포인트 증가
- 설 명절 차례를 지내지 않는 가정이 늘면서 ‘명절 특수’가 점차 짧아지고, 농식품 소비도 평소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농식품 구매 행태 온라인 조사’를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설 명절에 차례를 지내지 않겠다는 응답이 63.9%로 전년 대비 12.4% 포인트 증가했다. 또한, 차례를 지낸다고 답한 응답자도 음식 가짓수와 양을 줄이거나 반조리·완제품을 구매하는 등 준비 과정을 간소화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반조리·완제품은 떡류·전류 같이 조리 과정이 복잡한 품목 위주로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설 연휴 귀향하겠다는 가정은 47.3%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집에서 휴식하거나 여행을 떠나겠다고 응답했다. 설 연휴 기간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가정은 73.5%로, 외식·배달·포장(26.5%)보다 많았다. 지난 추석 대비 가정 내 식사 비중이 소폭 증가했다. 농식품 구매 장소로는 소비자의 절반 가까이가 대형마트(46.8%)를 꼽았고, 전통시장(15.6%), 온라인몰(14.2%)이 다음을 차지했다. 명절 선물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응답자는 63.7%였다. 이 가운데 86.7%가 주로 가족·친척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선물 구매 비용은 평균 6.6만 원으로 나타났다. 3∼5만 원대가 17.6%로 가장 많았고, 10만 원(14.8%), 5~7만 원(14.6%), 7~10만 원(13.5%)순으로 집계됐다. 선물 품목은 농식품이 77.1%로, 공산품(22.9%)보다 월등히 많았다. 선물 구매 시기는 명절 1주일 전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설 연휴 이후에는 잔여 음식 소비(63.3%), 건강 관리(17.6%) 등의 영향으로 농식품 구매가 일시 감소하지만, 명절 이후 6∼10일 이내에 농식품 구매가 회복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 농업경영혁신과 위태석 과장은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점차 줄어들면서 설 명절 농식품 구매 행태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라며, “명절 소비 수요에 맞춘 상품 개발과 설 명절 이후 소비자들의 재구매 시점에 맞춘 탄력적인 출하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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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안 지낸다”63.9%, 전년 대비 12.4%포인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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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수산물 최대 50% 할인행사
- 해양수산부는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명절 성수품 공급 확대 등 설 수산물 수급과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56개 판매처(오프라인 24개소, 온라인 32개소)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중성 어종(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김과 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소비 촉진이 필요한 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며, 설 명절 기간 동안 지원한도를 1인당 2만 원으로 상향하여 소비자들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2월 10일(화)부터 14일(토)까지 전국 200여 개 시장에서 진행한다. 1월 29일(목)부터는 ‘비플페이 앱(app)’ 등에서 매주 목요일(10시, 16시)에 20% 선할인 구매(1인당 10만 원 한도)가 가능한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 기간에는 발행 규모를 평소보다 2배 확대(주당 10→20억 원)하였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비플페이 앱(app)’ 등을 설치하여 회원가입 후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수협 온·오프라인 매장, 모바일 플랫폼(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설 기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수산물 민생선물세트’도 마련하였다. 참조기, 갈치 등 제수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품목과 전복 등 소비 촉진이 필요한 품목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소비자가 원래 가격의 반값 수준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 비축수산물 약 1만 3천 톤을 소비자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소비자가격이 높아진 고등어를 중심으로 방출 물량을 확대(전년 대비 2.5배)하였으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동태포, 손질오징어 등 가공품도 포함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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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불법시설 환경개선 공모사업 추진
-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하천에서 좌판 설치 및 상행위 등이 반복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불법 점용시설 철거가 완료된 구간을 대상으로 오는 3월 6일까지 ‘하천환경 개선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계곡 등의 하천에 설치된 불법 점용시설이 국민 불편을 초래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 물의 흐름을 방해해 안전 문제를 일으킨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2025년) 7월부터 범정부 전담반(태스크포스)을 구성하여 집중 단속과 철거를 하고 있다. 특히, 하천 내 좌판과 의자를 설치하고 상행위를 하거나 불법 경작을 하는 행위는 원상복구 이후에도 자주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하천관리관계기관이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 등으로 단속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법점용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에 친수공원, 습지 등을 조성하여 불법점용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하천환경개선 공모사업’을 마련했다. 하천환경개선 공모사업’은 국가하천을 관리하는 전국의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10개 사업에 총 1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공모 및 사업 선정은 3월 말에 완료되며, 4월부터 공모사업이 여름 휴가철 이전까지 신속하게 추진된다. 이를 통해 불법점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름철 이전에 불법행위가 차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하천관리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하천 실태조사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추가로 발생하는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서도 원상복구 등 엄정한 법 집행을 지속할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송호석 수자원정책관은 “하천에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단속과 집행을 통해 국민이 하천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지방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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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불법시설 환경개선 공모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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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2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일원에서 산림청, 소방, 경찰, 지자체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2026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형산불 증가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위험성 확대에 대응하여, 산불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단계별 대응 훈련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훈련 주요 내용은 ▲산불 발생 상황전파 및 초기대응 체계 가동 ▲통합지휘본부 운영 및 지휘체계 확립 ▲고성능·다목적 산불진화차 등 장비 투입 진화훈련 ▲산불 정찰용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상황관리 ▲민가 확산을 가정한 주민 대피 및 안전 확보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ICT 기반 상황전파 시스템과 드론 영상정보를 활용해 산불확산 경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과학적 진화 전술을 적용하는 등 첨단 기술 기반의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산림청을 중심으로 소방·경찰·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실제와 동일하게 운영하여 통합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과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통합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와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 금지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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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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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동서트레일 512km 시범운영 및 숲길 프로그램 본격 개발
-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동서트레일의 성공적인 안착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2026년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난해 17개 구간(244km)에서 약 2배 이상 확대된 32개 구간, 총 512km이다. 산림청은 장거리 트레일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거점 안내소 6개소를 함께 운영·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계별로 추진된다. 우선 5월부터 8월까지는 백패킹 애호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시범운영단을 통해 노선 점검과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실제 소요 시간, 경관 데이터 등 노선 정밀 데이터를 구축하고 구간별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이후 9월부터 11월까지는 시범 운영 기간의 결과물을 반영해 노선 난이도 구분, 홈페이지 개선, 예약 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하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장거리 트레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을 세계적인 ‘백패킹(Backpacking)’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거점 마을과 연계한 표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특산물 및 기획상품(굿즈) 개발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도 적극 추진한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6개 안내소를 기반으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장거리 트레킹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것”이라며, “모든 운영 데이터를 DB화해 향후 동서트레일 정식 개통을 위한 핵심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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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기질, ‘호르몬 지표’로 확인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려견 행동 관찰로 성격을 평가하는 ‘기질평가’ 점수가 실제 몸속의 스트레스 및 정서 안정 호르몬 수치와 동일한 수준에서 표출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과 경북대학교, 오산대학교 공동연구팀은 그동안 전문가의 주관적인 경험에 의존했던 반려견 기질평가를 과학적 기준에서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독일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반려견 기질평가 도구‘베젠테스트(Wesen test)’를 적용, 총 24두 반려견의 기질을 정량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기질평가 전후 타액을 채취해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과 정서 안정 호르몬(세로토닌) 수치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반려견의 기질평가 점수와 타액 내‘코르티솔’,‘세로토닌’수치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기질평가 점수에 따라 세 그룹(높음·중간·낮음)으로 나눠 비교한 결과, 기질평가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호르몬인‘코르티솔’수치가 낮고, 정서 안정 호르몬인‘세로토닌’수치는 평가 전부터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기질평가 점수가 낮은 반려견은 평가 이후‘코르티솔’ 수치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PLOS One’에 게재됐다. 한편, 반려견 기질은 군견·경찰견·안내견·치유 도우미견 등 목적견 선발과 훈련을 비롯해 일반 반려견의 입양, 사람과의 관계 유지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다. 반려견 기질평가는 낯선 환경이나 자극에 대한 반응을 관찰해 반려견의 안정성·사회성·스트레스 대응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다. 지금까지는 주로 평가자의 관찰과 경험에 의존하다 보니, 평가 결과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 미흡해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복지과 이휘철 과장은“이번 연구로 그동안 행동 관찰 중심으로 행해지던 반려견 기질평가 결과가 실제 생리적 반응과도 연결돼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기질평가 결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꾸준히 확보해 신뢰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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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기질, ‘호르몬 지표’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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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선박 외국인 선원도 24시간 해상원격의료 지원
- 해양수산부는 바다 내비게이션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하여 연안어선, 내항화물선 등 연안선박(육지에서 100km 이내) 선원들에게 제공하는 ‘24시간 무료 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해양수산부는 부산대학교병원과 함께 원격의료지원장비가 설치된 연안선박에 영상통화를 통해 선원들의 건강관리와 응급처치 등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연안선박 127척에 근무하는 선원들에게 의료지원 서비스를 총 1,877회 제공하는 등 해상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연안선박에 근무하는 외국인 선원도 원격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 20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지원 선박도 2월 공모를 통해 10척을 추가(총 137척)할 예정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의료진이 선박 현장에 방문하여 고령 선원에 대한 교육·홍보를 진행하고, 서비스 이용 현황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참여선박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대학교병원 누리집(http://mmrc.pnuh.or.kr)에 공지될 예정이다. 한승현 해양수산부 첨단해양교통관리팀장은 “장기간 배에서 생활하는 선원들은 신속한 의료지원이 곤란하며 응급처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면서, “해상원격의료 지원사업의 확대를 통해 내·외국인 선원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해상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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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똑똑해진 농업교육 인공지능(AI) 튜터 개통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농업인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는 ‘차세대 e-HRD 시스템(hrd.rda.go.kr)’을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의 개발 끝에 완성한 이 시스템은 농업기술과 교육 이력을 결합한 챗봇 기술을 도입해 정보의 정확도를 높인 ‘지능형 학습 플랫폼’으로 새로워진 게 특징이다. 특히 국가정보원 보안성 검토를 거쳐 개인정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핵심 기능은 두 개의 두뇌를 합쳐 더 유능해진 ‘지능형 인공지능(AI) 챗봇’ 이삭쌤이다. 농촌진흥청이 축적한 농업기술정보(농사로)와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가 자체 축적한 교육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탄생했다. 사용자가 질문하면 검증된 농업 이론과 교육자료를 종합해 질문 의도에 더 부합하는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학습자에게 꼭 필요한 강의만 골라주는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도 있다. 최신 알고리즘이 학습자의 영농 형태, 관심 분야, 학습 이력 등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교육 과정을 추천해 준다. 일례로 토마토 재배를 계획하는 농업인의 경우, 기초 재배 기술부터 병해충 관리까지 단계별 학습 이행안(로드맵)을 자동으로 제안해 준다. 또한, ‘인공지능(AI) 학습 도우미’ 서비스는 다문화 농가와 고령층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음성 인식 기술(STT)을 도입, 교육 영상 음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자막으로 제공한다. 긴 영상이나 파일(PDF) 교재의 핵심 내용을 인공지능(AI)이 자동 요약해 주는 기능도 추가해 학습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는 인공지능(AI) 도입과 관련한 보안 측면을 점검하기 위해 국가정보원의 보안성 검토를 받고, 학습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정부 통합인증(Any-ID)을 도입해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카카오톡, 네이버 등 민간 인증서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게 했다.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정명갑 센터장은 “이번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은 청의 지식 자원을 결합하고, 강력한 보안성까지 갖춰 학습자 편의를 높였다.”라며, “농업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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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똑똑해진 농업교육 인공지능(AI) 튜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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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총력 대응을 위한 해외임차헬기 운영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대형 산불 발생 대비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해외 임차헬기(슈퍼푸마) 5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차헬기는 해외에서 해상 운송 방식으로 2월 5일 평택항에 도착하여, 항만 현장에서 조립, 성능점검 및 시험비행을 거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포천 등 5개 지역으로 분산 배치될 예정이다. 임차헬기(슈퍼푸마)는 4,250리터 담수가 가능하고 한번 연료투입 후 3시간의 비행과 자동비행제어시스템을 갖춰 산악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조종사들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산불진화 경험이 많아 초동대응에 큰 기여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최근 건조한 날씨 및 기후변화로 1월부터 의성, 광양, 기장 등에서 산불이 발생하였고, 1월 27일부로 산불 '경계'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대형산불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산림항공본부는 해외 임차헬기 운영을 통해 산불대응력을 더 강화하고 초동진화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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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총력 대응을 위한 해외임차헬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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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안 지낸다”63.9%, 전년 대비 12.4%포인트 증가
- 설 명절 차례를 지내지 않는 가정이 늘면서 ‘명절 특수’가 점차 짧아지고, 농식품 소비도 평소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농식품 구매 행태 온라인 조사’를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설 명절에 차례를 지내지 않겠다는 응답이 63.9%로 전년 대비 12.4% 포인트 증가했다. 또한, 차례를 지낸다고 답한 응답자도 음식 가짓수와 양을 줄이거나 반조리·완제품을 구매하는 등 준비 과정을 간소화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반조리·완제품은 떡류·전류 같이 조리 과정이 복잡한 품목 위주로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설 연휴 귀향하겠다는 가정은 47.3%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집에서 휴식하거나 여행을 떠나겠다고 응답했다. 설 연휴 기간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가정은 73.5%로, 외식·배달·포장(26.5%)보다 많았다. 지난 추석 대비 가정 내 식사 비중이 소폭 증가했다. 농식품 구매 장소로는 소비자의 절반 가까이가 대형마트(46.8%)를 꼽았고, 전통시장(15.6%), 온라인몰(14.2%)이 다음을 차지했다. 명절 선물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응답자는 63.7%였다. 이 가운데 86.7%가 주로 가족·친척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선물 구매 비용은 평균 6.6만 원으로 나타났다. 3∼5만 원대가 17.6%로 가장 많았고, 10만 원(14.8%), 5~7만 원(14.6%), 7~10만 원(13.5%)순으로 집계됐다. 선물 품목은 농식품이 77.1%로, 공산품(22.9%)보다 월등히 많았다. 선물 구매 시기는 명절 1주일 전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설 연휴 이후에는 잔여 음식 소비(63.3%), 건강 관리(17.6%) 등의 영향으로 농식품 구매가 일시 감소하지만, 명절 이후 6∼10일 이내에 농식품 구매가 회복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 농업경영혁신과 위태석 과장은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점차 줄어들면서 설 명절 농식품 구매 행태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라며, “명절 소비 수요에 맞춘 상품 개발과 설 명절 이후 소비자들의 재구매 시점에 맞춘 탄력적인 출하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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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안 지낸다”63.9%, 전년 대비 12.4%포인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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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국제인증 취득 지원 대폭 확대
- 해양수산부는 2월 5일(목)부터 3월 6일(금)까지 ‘2026년 수출인증 취득 지원사업’의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인증 취득 지원사업’은 해외 소비자, 바이어, 국가별 요청사항에 따라 수출 요건으로 작용하는 국제인증(비건, 할랄, 윤리경영 등)의 취득을 지원하여, 우리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비관세장벽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지원하는 국제인증 종류(48→50종)와 지원업체 수(157→225개사)를 대폭 확대하고, 인증 종류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인증 종류는 인도네시아 할랄 의무화 제도 등 국가별 수출 요건 대응을 위한 ‘해외 식품 규격 인증(34종)’과 코스트코 등 해외 대형 유통업체 등이 요구하는 ‘수출 전략 인증(16종)’으로 구분하여 총 50종을 지원한다. * 해외 식품 규격 인증(34종) : 할랄(11), 코셔(6), 친환경(5), 품질규격(9, 비건, Non GMO, 글루텐프리 등), FDA, FSSAI, EFSA(’26년 신규) * 수출 전략인증(16종) : 지속가능한 수산물(5종, MSC, ASC 등), 이력추적(4종, MSC-CoC, ASC-CoC 등), 윤리경영(4종, ESG, 신규SA8000 등), FSVP, VQIP, AEO 수산식품을 수출하고 있거나 수출할 예정인 수산식품 수출기업이라면 인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3월 6일(금)까지 수산식품 수출지원 플랫폼(http://biz.k-seafoodtrade.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영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국가별 소비자의 기호, 대형 바이어의 요구 등이 우리 수산식품 수출의 비관세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양수산부는 국제 인증 취득 지원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수산식품 기업의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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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국제인증 취득 지원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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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규제 완화로 조업안전·효율·어가소득 창출
- 해양수산부는 2026년 제2회 중앙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5/26어기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 참여 업종 6건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은 「수산업법」제86조를 근거로, 총허용어획량(Total Allowable Catch, 이하 TAC) 중심의 어업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규제 완화 필요성이 인정되고 엄격한 사업조건을 준수하는 단체·어선에 한시적으로 수산관계법령 규제의 일부를 완화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2025년 시범사업 대상으로는 규제 완화 필요성, 시범사업 조건 이행 현황, 사업계획서, 담당부서 의견, 분쟁 가능성 등 여러 기준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작년 7월에 참여 업종 14건을 선정하고, 이번에 6건이 추가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전남지역의 ▲낙지통발 그물코 크기 완화, ▲새우조망 막대길이 완화, ▲실뱀장어안강망 암해·수해 길이 완화 ▲기장 분기초망 어구 사용금지 기간을 현행 4~6월에서 2~4월로 조정하고 ▲서해 근해안강망의 어류분류망 변형 및 중간세목망 사용 허용, ▲경남지역 새우조망 막대길이 완화는 자원관리, 어류분류망 그물코 규격 확인, 어획증명관리 앱 100% 가입 등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낙지통발은 그물코 크기 완화를 통해 미끼 유실이 적어져 비용을 절감하고, 낙지다리가 절단될 확률이 줄어들면서 상품성도 높아져 조업 효율성과 어가소득 모두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규제 완화의 필요성이 인정되었다. 새우조망은 막대길이 제한 규제 완화를 통해 진동·파공이 줄어들어 어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실뱀장어안강망은 암해·수해 길이를 완화하여 수심이 낮고 조류가 빠른 해역에서 어구 회전 및 엉킴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규제 완화의 필요성이 인정됐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은 어업선진화 이행 방안의 한 축으로, TAC 중심의 어업관리체계 전환을 목표로 한다”라며, “시범사업을 통해 규제 완화 필요성이 검증된 사안들은 법령 개정 등 제도화를 추진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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